배상훈 정종권의 ‘난장토론’(6월12일) : 타투업법과 타투이스트, 국힘 이준석 선출

– 류호정 의원이 타투업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얼마전에는 민주노총 화섬노조의 타투유니온 지회가 출범하여 타투 노동자 스스로 타투의 합법화를 요구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타투 행위를 의료법으로 제한하고 그 외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미 타투 인구가 300만이 넘는 사회에서 법과 현실의 불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류호정 의원과 타투유니온의 김도윤 타투이스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대화를 진행한다.

– 국민의힘 새 대표로 0선이자 30대인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헌정사의 초유의 일이라는 평가이며, 세대교체의 바람, 정치인의 새로운 모델, 젠더 갈등을 활용한 포퓰리즘의 강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하고 그 파장과 후과를 예상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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