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이명박이다


“파병은 이미 지나간 것이고, 한미FTA도 비준만 남은 상태다. 지나간 것을 지나치게 따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개인 생각이다.” - 하승창 ‘희망과 대안’ 상임운영위원, 2009. 10. 22

“한미FTA, 해외파병, 비정규직법 등 각 정파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는 이슈는 못 본 척 하고 놔두자. 지방자치 선거이니 만큼 교육, 복지 정책 중심으로 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 유시민 국민참여당 주권당원, 2010. 1. 18.

“한미FTA, 노동유연성 문제가 합의되지 않는다고 선거연합의 틀을 깨서는 안 된다” - 이정희 민주노동당 정책위 의장, 2010. 1. 20

연합을 하려면 서로 간에 양보도 해야 할 것이고, 지방선거이다 보니 큰 정책을 다루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개혁 성향의 시민단체들과 야당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경제정책, 노동정책, 대외정책 등을 선거연합의 조건에서 빼자고 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것은 뭔가 석연치 않다.

한미FTA와 비정규 정책, 지방자치에 직접 영향

먼저, 지방자치는 국가 정책과 무관할까? 한미FTA가 발효되면, 현재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친환경급식 조례, 향토 상품 우대 조례, 중소기업 및 재래시장 지원 조례, 농수산물 수급 안정화 조례 등은 모두 폐기된다.

그리고,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공공고용에 대한 의존율이 높아지는데, 이들의 근로조건은 민간고용시장보다는 비정규직 정책 등 국가가 정한 법제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된다. 결국, 국가 정책은 논외로 하자는 주장은 아이들에게 싸구려 미국 쇠고기 먹이고, 지역경제는 고사시키고, 지방 실업자를 더 늘리자는 말이나 다를 바 없다.

유시민씨는 이것저것 다 빼고 교육과 복지만 다루자고 하는데, 교육은 교육자치 사항이고 복지는 주로 국세와 사회보험에 의해 운영되니, 역시 현행 지방자치의 주무가 아니긴 매한가지다. 이것저것 다 빼려면 지방자치법 조항으로 잘 프로그래밍된 컴퓨터를 시장으로 앉히거나, 노회찬이나 유시민보다는 훨씬 잘 생긴 오세훈에게 종신 시장을 맡기는 게 낫다.

지방의회나 단체장이 국가 정책을 직접 다루지는 않지만, 어떤 지방자치도 그 고유영역이라는 틀에 갇히지는 않는다. 1995년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노무현 후보는 대통령 업무인 ‘행정 개혁’과 국회 권한인 ‘지방세법 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미FTA와 비정규직법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와 무관하게 지방자치를 잘 하려면 대한민국에서 독립하는 도리밖에 없다.

전과를 묻지 말자는 계산

그렇다면 왜 시민단체들과 야당들은 국가 정책을 제외시키자고 주장할까? 평소 지방자치 권능을 확대하자던 개혁단체들이나 노무현의 유지(遺志)를 떠받든다는 야당들이 위와 같은 사실을 몰라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편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들이 그토록 꺼리는 한미FTA, 비정규직법, 파병과 다뤄도 좋다고 윤허한 교육, 복지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간단하다. 한미FTA, 비정규직법, 파병에 대한 반대운동은 민중단체들이 중심을 이루어 격렬히 치렀고, 노무현 정부의 복지와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은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돼 비교적 온건하게 진행됐었다. 민중단체들에게는 여전히 격한 감정이 남아 있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노무현과 그 계승자들을 눈감아 주기 위해 교육과 복지에 대한 소신을 묻어두고 싶은 것이다.

한미FTA 등을 빼자는 것은 ‘다시 민주당’이라는 정답에 맞추어 던지는 시험문제다. 여우와 학 앞에 내놓는 스프 접시다. 이것은 집행유예 기간 중의 사면복권이고, 주범의 거짓 뉘우침과 종범의 청원에 의한 전과기록 말소다.

“잘 살아보세” 이래 한국 보수정치는 언제나 그럴싸한 목표를 내걸고, 그에 도구가 되는 정치만이 올바르고 다른 정치는 장애물이라는 이데올로기를 퍼뜨려 왔다. 오늘날 이명박은 그것을 ‘민생’과 ‘중도실용’이라 부르고, 유시민은 그것을 ‘민주’와 ‘선거연합’이라 말한다.

‘민생 실용’이든 ‘민주 연합’이든 그 본질은, 정치하지 말자고 남들 정치 막으면서 자기만 정치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정치가 아니라, 민생과 민주가 천부적 정치독점권의 도구가 된다. 유시민은 이명박이다.

레디앙 / 이재영 기획위원


TAG 노동유연성, 레디앙, 비정규직 문제, 유시민, 이명박, 이재영 기획위원, 한미FTA, 해외파병



유시민, 변희재도 데려가라

1월 17일 국민참여당이 창당했다. 이날 이재정 당대표는 “100년 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불길처럼 의병이 일어난 것처럼 오늘날 자발적 참여에 의한 정치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100년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설계하면서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웅지를 폈다.

‘100년 전 불길처럼 일어났던 의병’은 아마도 ‘100년 정당’이라던 열린우리당을 가리키는 것 같고, 그 전에는 역시 ‘100년 정당’이었던 개혁국민당이 있었다. 그 200년 사이 새천년민주당, 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등등 민주당 메이커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제 몸을 불사르며 나라를 이끌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존 레논의 ‘Imagine’을 선거마케팅에 훌륭히 이용했던 것처럼, 국민참여당 주권 당원 유시민은 소비에트 민중가요 ‘Polyushka Polye’를 배경음악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외쳤다.

“국민참여당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정당입니다. 서민대중의 복지를 책임지는 정책정당입니다. 지역과 이념으로 찢어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정당입니다.”

유시민의 말, 유시민의 행동

미덥지 않다. 유시민 씨는 2002년 개혁당에서도 똑같은 약속을 했었지만, 몇 달 후 정당법과 당헌이 정한 민주주의 절차를 어기고 당을 해산시켜, 중앙선관위로부터 흠결 판정을 받았었다. 이후로도 계속 민주노동당의 당내 민주주의를 흉내낸 진성당원제니 기간당원제니 조악한 유사 상품들을 내놨지만, 수없이 명멸해간 ‘민주당들’의 운명을 당원들이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풍문으로도 들어본 바 없다.

‘시민 주체’니 ‘시민 참여’ 따위를 설파하기 전에 당원 민주주의부터 착실히 실천하길 권한다. 정당을 인신매매용 봉고차나 아메리카행 노예선처럼 악용하지 않길 바란다.

안희태 기자)'>이해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 장관이었을 당시의 유시민 씨는 국민연금 급여를 줄였고, 의료급여를 축소시켰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했었다. 그 덕분에 200여 개 보건복지 단체들로부터 최악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선정돼 ‘국민 불신임장’을 받았었다.

높은 자리에 있을 때는, 나랏돈으로 공짜 파스 붙이는 노인네들 쥐 잡듯이 몰아대다가 왜 굳이, ‘문필업에 종사하는’ 지금에 와서야 서민 복지를 책임지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거짓말이다. 국민들이 과연 지역과 이념으로 찢어져 고통 받던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어서 먹고 살기 어려운가? 반공주의자, 사회주의자로 나뉘어 서로 드잡이질 중이던가? 언제 일자리 잃을지 몰라 불안하고,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에 어이없고, 아이들 과외비에 허덕이는 건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이란 말인가? 우리 사회는 노무현 정권에 의해 부자들의 천국과 가난한 이들의 지옥으로 찢어졌다.

최악의 빈부격차를 만든 주역은 누구인가?

유시민 씨는 넘쳐나는 청년실업자들에게 “취업은 각자의 책임이고, 특정 대학생들을 어디에 취직시킬 가능성을 높여주는 일은 국가가 할 수 없는 일(2005. 5. 16)”이라고 훈계했었고, 김선일의 몸이 찢겨나갈 때 “사람 하나 죽었다고 파병 철회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2004. 6. 22)”고 반문했었다.

유시민 씨는 18일 열린 ‘2010 연합정치 길을 묻다, 5당 연쇄 초청 토론회’에서 “지방선거는 모든 쟁점이 다 반영되는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입장이 다른 것은 내버려 둘 수 있다”며, “한미FTA, 해외파병, 비정규직법 등 각 정파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는 이슈는 못 본 척 하고 놔두자”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저희들 악행은 덮어두고 저희들 편할 대로 하향평준화하자는 말이다. 이런 식이라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 손을 벌릴 것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한나라당과 묻지마 대연정을 다시 추진하는 것이 옳다.

한미FTA에 상관 없거나 이익 보는 사람들, 비정규직법에 상관 없거나 이익 보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아무래도 국민참여당 유력자들은 참여정부 식의 부자 정치를 계승할 모양이다.

지겨운 ‘민주주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친노’나 ‘유빠’ 같이 촌스런 이름을 짓지 않아, 다음 합당 때까지는 국민참여당이라는 당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다. 당장 당명 변경을 해야 하는 친박연대보다는 국민참여당이 훨씬 개화되고 세련됐다는 사실을 과시한 셈이다. 그러나 은방울자매를 좋아하든 소녀시대에 열광하든, 종교에서든 정치에서든 우상 숭배는 타락이다. 원컨대, 이번 기회에 변희재 같은 낙오 노빠들도 싹 모아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대한민국에게, 그 천박한 자본주의에 의문을 표한다면, 너무 빠른 속도에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같은 이름으로 선거 몇 번 치르는 정당 찾아볼 길 없는 경박한 정치, 야인일 때 다르고, 높은 자리에서 으스댈 때 다르고, 다시 야당 되니 다른 정치를 몰아내야 한다. 국민 사는 게 바뀌지 않았는데, 정치가 바뀔 이유는 없다.

그 변신의 핑계로 전락한 ‘민주주의’, 무지한 인민을 계몽하는 선지자들의 ‘민주주의’, 배고픔을 가리는 ‘민주주의자들의 민주주의’를 버려야 한다.

2010년 01월 20일 (수) 09:22:34 이재영 기획위원



TAG 국민참여당, 변희재, 유시민



국민참여당 ‘노무현의 정신’은 어떤 정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민참여당이 준비위원회 딱지를 떼고 17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공식 창당대회를 열었다. ‘국민의 참여’, ‘당원의 참여’를 기존정당과의 차별성으로 내걸고 출범한 국민참여당은 이날 3,000여명의 당원들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이날 국민참여당은 창당대회를 통해 초대 대표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을 선출했다. 또한 5명의 최고위원에는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충완 전 청와대 혁신비서관, 김영대 전 열린우리당 의원, 오옥만 제주도의원이 선출되었다.

#1. 노무현

이날 창당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환이자 정치적 부활이었다. 장충체육관 내부는 노 전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걸게로 가득했고 밖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저서와 기념품을 판매했다. 대표 이하 최고위원회의 구성부터 그야말로 노무현 정부의 연장선이었고, 이날 연단에서는 ‘노무현 정신’이 울려 퍼졌다.

국민참여당 창당대회(사진=정상근 기자)

여기에 아예 당의 정강부터 “우리는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삶을 당원의 삶과 당의 정치적 실천을 규율하는 거울로 삼을 것이다. 국민에게 겸손하고 불의에 눈감지 않으며,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며 ‘노무현 정신 계승’을 명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창당대회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한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그 정신을 실천하고 노 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 이 자리에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들이 계승하고자 하는 ‘노무현’이 어떤 ‘노무현’인지 모호했다. 정강을 통해 복지확충을 강조했지만, 그들의 노무현이 민주주의적 가치를 위해 싸워온 인권 변호사 노무현인지, 한미FTA를 체결하고 이라크 파병을 결정한 대통령 노무현인지, 진보적 가치의 연구를 시작한 퇴임대통령 노무현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2. 유시민

“문필업에 종사하는 주권당원”이란 소개와 함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단에 올랐다. 당원 지지자들은 환호했고, 무대 앞에서 지지자들이 ‘국민오빠 유시민’이라는 판넬이 들어보였다. 이처럼 이날 창당식은, 지난 4.9총선에서 대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은둔기(?)를 보낸 유시민 전 장관의 귀환식이기도 했다.

유 전 장관은 “‘사람사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포기하지 말자”며 “국민참여당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당, 서민 대중의 복지를 책임지는 정책정당, 지역과 이념으로 갈가리 찢어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전국 국민정당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이익을 추구할 때 홀로 올바름을 추구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유 전 장관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거취에 대해 “지도부가 구성되면 당의 후보를 세우는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의 뜻을 묻을 것”이라며 원론적 수준의 언급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 연설을 통해 복귀신고식을 치른 그의 정치적 귀환에 야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 민주당

이날 국민참여당 창당식에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참석했지만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정 대표는 대구를 방문했고, 타 민주당 인사들의 모습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날 창당식에는 3,0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사진=정상근 기자)

다만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다시 만나야 할 형제들의 안타까운 창당”이라며 “참으로 안타깝고 우울한 날”이라는 축사(?)을 보냈다. 노 대변인은 “오늘 창당한 국민참여당은 가치나 의미에 있어 아무리 찾아봐도 민주당과 다른 것을 찾을 수가 없다”며 “굳이 또 다른 정당을 만들고 다투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뜻을 무시 할 정도의 설득력 있는 창당 명분은 없다”며 “그러나 일시적인 헤어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젠가 다시 합쳐 같은 길을 가야하는 형제요 동지로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참여당은 민주당과 ‘다른 정당’이라며 선을 그었다. 차이의 기준은 ‘참여’였다. 국민참여당은 창당제안문을 통해 “제1야당인 민주당은 국민들이 당 밖에서 지지해줄 것을 바랄 뿐, 이들이 당에 참여해 정당의 주인이 되는 것은 용납하려 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자기를 혁신할 가능성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둘이 민주당과의 차이로 ‘참여’를 내세웠지만, 정치적 결단의 순간 당원들의 참여를 보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실질적으로 당원들의 참여로 당이 구성되는 진보정당들도 정치적 결단에서 당원참여를 담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진보정당들과의 ‘참여’에도 차별성을 강조한 국민참여당이 과연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창당식에 참석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참여민주주의의 전진과 본격적인 시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참여당의 창당이 정치를 외면하고 불신하고 거부하는 많은 사람들을 정치 참여로 이끌 것을 기대한다”며 “진보진영 대통합으로 반MB전선을 굳건히 하고, 지방선거에서부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연대를)실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동네 골목장사를 하다가 같은 골목에 새 가게가 나타나면 긴장하기 마련”이라며 농담을 던진 뒤 “정치가 바뀌려면 정권만 바꾸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정치지형을 바꿔야 한다”며 “역사적 소명이 다한 낡은 양당체제와 거대정당체제를 뒤엎고 새로운 정치지형을 함께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2010년 01월 18일 (월) 09:03:04 정상근 기자



TAG 국민참여당, 노무현, 유시민
  1. 이상주의들 2010/01/19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나라의 책임있는 대통령은 앞으로 절대로 이상주의자가 맡아서는 안된다.
    보랏빛 희망과 함께 국민을 빈곤과 허무감에 시달리게 한 5년이었다.

    노무현 정신은 자신만 깨끗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신들이 부정부패를 감싸주는 정신인가?

    멋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기껏 정치/권력이 만화영화의 흑백논리처럼 보랏빛 이상만 심어준 허상일뿐이다.
    현실은 냉혹하다.
    그현실 도피주의적인 정치를 한 순진한 사람이 바로 노무현이다.
    그따위 정신은 개나줘버려라.
    그런 정신으로 한나라의 5천만 국민의 목숨을 맡겼다는게 끔찍할 따름이다.

  2. 그어던 사람이 대권를 잡아도 2010/01/20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과 일자리는 해결 못한다
    우리 국민들도 빨리 환상에서 꿈에서 벗어나야되
    조금만 생각해보면 될수없는일를 언론이
    사람들를 혼란하게 만든다

  3. 2010/01/24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노풍'? 유시민-민주당 관계가 관건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의 서거 여파로 정가에 노풍이 다시 불어닥치고 있다. 2002년 대선 경선 국면과 2004년 탄핵-총선국면에 이은 세 번째 노풍이고, 진원지인 노무현 자신이 역사속 인물로 화함에 따라 이 바람이 언제 어디까지 미칠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존재감이 사라졌던 민주당이 탄핵국면 이후 4년 반만에 처음으로 정당지지율 1위로 올라왔고, 노무현의 '정치적 적자'로 평가받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하 직함 생략)은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단독 2위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에서는 1위 후보로 깜짝 등장했다.

현재의 민심에 대해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최근 <레디앙> 기자를 만나 "국민들은 지금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다음 선거가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와 같은 여론구도가 최소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국민들의 의식이 짧게는 한 달에서 길어도 3개월 사이에는 돌변할 수 있다고 관측하면서 관건은 민주당과 유시민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전망했다.

"거품은 빠지겠지만 좋은 기회"

한길리서치 홍세형 소장은 "시점 상으로 볼 때 민주당의 지지도 상승이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의 약진은 '상중'이라는 특수성에서 나타난 것으로, 이러한 현상이 한 달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세형 소장은 9일 <레디앙>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조사는 노무현 서거 국면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감정이 꼭지점에 도달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감정이 차분하게 가라앉은 다음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소장은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 자체만 놓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오세훈 대세론이 확실히 꺾였다는 점과 친노진영의 대표적 인물들이 새로운 리더로 부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는 데에서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대선후보 선호도나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에서 나타난 경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2~3개월 정도는 친노진영의 강세가 이어질 것 같다"며, 관건은 유시민과 민주당이 어떤 관계를 맺어 가느냐에 있다고 전망했다.

"유시민-민주당 관계 설정이 관건"

이택수 대표는 9일 <레디앙>과의 전화통화에서 "노무현이 서거와 함께 무대 위에서 사라지면서, 친노 진영을 포함한 전체 진보개혁 성향의 유권자들이 그를 대신해 자신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치인을 찾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 장례위원장을 맡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애정이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또 한편으로 유시민이 노 전 대통령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지도자로서 걸어가는 과정이 유사하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쏠리는 관심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이 대표는 "유시민은 현재 민주당 당원이 아닌데, 그가 어느 정당에 자리를 잡을 것인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민주당이 그를 흡수하지 못하고 당 바깥에서 새로운 신당의 당원자격이나 무소속으로 남을 경우 유시민에 대한 지지율은 분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내에 유시민에 대해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당 안으로 흡수되지 못할 가능성이 당내로 부드럽게 안착할 가능성보다 많다"며, "이 관계가 잘 풀리지 않으면 예전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나뉘어졌던 것과 비슷하게 지지율이 분산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런 면에서 한명숙 전 총리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며, "정세균 대표 입장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의 관계가 더 편한 관계로 알려져 있고, 나이 많은 보수층에서도 한 전 총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한 전 총리가 더 안정적인 후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조문정국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문제이고, 표 결집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명숙이 유시민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싸움이 조금은 더 어려울 수 있다"며, "한명숙-오세훈의 1대1 구도에서 우위 유지는 민주당의 향후 활동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노무현 49제 전까지 친노 끌어안아야"

이 대표는 "최근 상승세를 탄 민주당 지지율도 사실 친노 진영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민주당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친노진영을 흡수하지 못하면 길어봐야 3개월이면 거품이 빠질 것"으로 전망하고, 시한을 노 전 대통령의 49제가 치러지는 7월까지로 예측했다.

이 대표는 "진보매체들의 기사 댓글들을 보면 친노진영은 여전히 민주당이나 구 정권 실세들에 대해 '너희들이 왜 조문정국의 혜택을 받고 있느냐'는 등의 서운한 감정을 여전히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미봉책으로 그냥 덮어둔다면 2∼3개월 지나면 민주당 지지율이 자연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시민이나 천호선 등이 민주당과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면 지지율은 언제든지 지지율이 빠질 수밖에 없고, 내년 지자체선거를 감안하면 신당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별화 반성하고, 진심어린 재평가 필요"

민주당의 앞으로 활동 방향이 중요하다는 데에는 홍세형 소장도 같은 생각이었다.

홍 소장은 "민주당과 친노 세력에 대한 여론이 바뀐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대통령'이라는 평가에 기반해서 된 것이 아니라 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정서가 평가를 압도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홍 소장은 "민주당이 지금의 현상을 추세로 다져가기 위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제대로 된 재평가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지금 해야할 일은 투쟁 일변도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해 진심어린 재평가를 하고, 과거 노 대통령과 자신을 분리하고 친노세력을 배제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소장은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는 의리"라며, "국정을 맡겼으면 믿고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여당 내에서 정부 공격을 주도하다가 상황이 나빠지자 자기만 살겠다고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던 과거를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소장은 "정동영 전 장관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정동영은 난파선에서 살아보겠다고 먼저 뛰쳐나가면서 스스로 자신의 정치생명을 깎아먹은 케이스로, 유시민과 가장 극적으로 대조된다"고 분석했다.

홍 소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의리를 지켰던 유시민은 앞으로 일정한 자기 지분과 목소리를 확보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기반을 갖게된 반면 정동영은 앞으로 희망을 갖기 힘들다"고 전망했다.

한편 민주당 입장에서 정동영의 복당은 친노세력 영입에 걸림돌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택수 대표는 "정동영 전 장관은 숨고르기를 해야할 상황"이라며, "지금은 정동영의 복당이 민주당에 도움이 될 상황은 아니니까 서두를 필요가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TAG 노무현 서거, 레디앙, 민주당, 유시민
  1. 민주당 2009/06/12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때문에도 민주당은 안되



유시민 45.9>오세훈 38.2>노회찬 1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의 후폭풍이 2010 지방선거 판세를 뒤흔들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출마할 경우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여유있게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 전 장관과 오 시장 그리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겨뤘을 때 노 대표는 10.8%를 얻어 3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 전 장관은 45.9%, 오 시장은 38.2%. 

이 같은 결과는 주간지 <시사I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과 범야권의 서울시장 예비 후보군으로 꼽힌 유 전 장관, 한 전 총리,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오 시장,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의 가상 대결에서 7∼10%포인트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 총리는 43.8%의 지지율로 33.8%를 얻은 오 시장을 가장 큰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전 총리는 오 시장의 강점으로 알려진 여성 지지율이 33.8%를 기록해 여성 득표에 상대적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 동안 여러 차례 정치에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는 손 교수 역시 가상 대결에서 오 시장을 42.3% 대 35.3%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한편,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오 시장이 28.9%로 1위를 차지했고, 원희룡 의원(13.8%)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경원 의원(7.6%), 박진 의원(4.8%), 유인촌 장관(3.9%), 정두언 의원(2.8)%, 공성진 의원(1.3%), 권영세 의원(0.8%)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1,000명(총 통화시도 1만5,27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TAG 2010 지방선거, 노회찬, 손석희, 시사IN, 오세훈, 유시민, 진보신당, 한명숙



진중권 "유시민, 이제 노통에서 독립할 연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21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미FTA 토론과 관련해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는 우월감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등, 심 대표와 진보신당에 대해 비판한 것을 두고 “좀 뜨악한 일”이라며 “쓸데없는 도덕적 열등감에서 좀 벗어나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날 진보신당 당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유시민 의원에게 가해졌던 부당한(?) 비난의 핵심이 ‘싸가지 없다’였는데, 그런 그가 ‘자세’를 문제삼는 것은 좀 그렇다”며 “이제 노 전 대통령을 놔두고 인격적으로 독립할 연세가 되지 않았나”고 비판했다.

이어 “진보신당 걱정했는데 더 걱정되는 것은 민주당의 지지율”이라며 “반백년 역사가 있고 두 차례 집권도 한 정당의 지지율을 진보신당 지지율과 비교하며 수적 우월감을 드러내는 건 솔직히 가소롭다”며 “그런 태도만 고치면 민주당 지지율이 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분당을 비판한 것에 대해 “민주당 박차고 열린우리당을 만든 게 유시민씨 아니었던가?”라며 “내가 보기에 열린우리당과 구 민주당의 차이는 결코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정책적, 이념적, 성향적 차이보다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FTA와 관련해 유 전 장관이 “아예 없애든, 재협상 하든 둘 중 하나”라고 말한 것에 대해 “지금 그 문제를 두고 토론하는 것”이라며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과거와 다른 토론이 요구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하에서 빈부격차가 더 벌어졌고, 생활 안정성은 더 떨어져, 민주당이 재집권에 실패했다”며 “진보신당에 훈수를 둘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한 반성과 성찰부터 하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쓸 데 없는 도덕적 열등감에서 벗어나라”며 “FTA 문제는 도덕성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경제에 관한 논쟁”이라고 지적했다.

***

다음은 진중권 교수 글 전문

노무현 전대통령이 토론의 자세 따지는 것는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토론을 통해 할 얘기는 다 나왔다며 토론을 중단한 것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유시민 전의원이 토론의 자세를 걸고 넘어지는 것도 좀 뜨악한 일입니다. 유시민 의원에게 가해졌던 부당한(?) 비난의 핵심이 이른바 '싸가지없다'는 게 아니었습니까? 그런 그가 '자세'를 문제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유시민씨는 이제 노무현 전대통령을 놔두고 인격적으로 독립을 할 연세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직에 있을 때야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쳐도, 피차 현직에서 물러난 마당에 이제 노무현 전대통령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 세계를 구축할 필요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속 정치할 생각은 없지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까지 '리틀 노무현'의 이미지를 가져 갈 것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울러 진보신당의 지지율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사실 민주당의 지지율 아니던가요? 진보신당이야 이제 창당한지 반년 조금 넘었지만, 민주당이야 반 백년의 역사를 가진 정당이며, 두 차례에 걸쳐 집권까지 했던 정당인데, 그 정당의 지지율을 진보신당의 지지율과 비교하며, 수적 우월감을 드러내는 것은 솔직히 가소롭게 느껴집니다. 한 마디로,그런 태도만 고친다면, 민주당 지지율이 좀 올라갈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아울러 민주당을 박차고 열린우리당을 만든 게 유시민씨 아니었던가요? 왜 '작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따로 당을 차립니까? 제가 보기에 열린우리당과 구민주당의 차이는 결코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정책적, 이념적, 성향적 차이보다 크지 않습니다. 후자에 비하면 전자는 사실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지요. 그랬던 유시민씨가 갑자기 진보신당의 분당을 나무라고 있으니, 매우 당혹스럽네요.

FTA앞에 두 개의 길이 남아 있다고 했나요? 하나는 재협상하던지, 하나는 파토내던지... 지금 노무현 전대통령과 심상정 의원은 바로 그 문제를 놓고 토론하고 있는 겁니다. 이미 FTA 연내 비준은 물건너갔고, 오바마 측에서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고, 미국의 금융위기로 FTA로 인한 폐해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과거와는 다른 토론이 요구되는 상황 아닌가요?

아무튼 분명한 것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하에서 빈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생활의 안정성은 더 떨어졌고, 그로 인한 국민의 불만 때문에 민주당이 재집권에 실패했다는 점이지요. 진보신당에 훈수를 둘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한 반성과 성찰부터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쓸 데 없는 도덕적 열등감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FTA 문제는 도덕성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경제에 관한 논쟁이니까요.




TAG 노무현, 심상정, 유시민, 진중권, 한미FTA
  1. 호호 2008/11/2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진중권

  2. ㅋㅋㅋ 2008/11/21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상정이가 좀 딸렸나보다. ㅋㅋㅋ 진중권 끌고 나온거 보면 ㅋㅋㅋㅋ

    진중권하고 유시민 붙으면 볼만하겠다. ㅋㅋ

    토론 이미지가 진중궈은 '깝죽' 이면 유시민은 '살벌' 인데 ㅋㅋㅋㅋ

  3. 진중권은.. 2008/11/21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론하거나 글 쓸때가 제일 행복하겠군.. 아무래도 윗글처럼 유시민과 진중권 붙여놓으면 하나의 멋진 다큐멘터리가 될 듯 합니다.

  4. MP4/13 2008/11/21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정확히 말하면 민주당을 박차고 열린우리당을 만든 게 아니라 개혁당을 박차고 열린우리당을 만든 거죠.

  5. 다리골 2008/11/21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개혁당 개미당원들 유시민한테 사기당했지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 당원도 아닙니다... 봉화당 대변인이지요... 오리농법당인가? ㅋㅋ 암튼 싸가지 없기로는 최고지요... 노통이 하도 끼고 돌고 해서 열린우리당이 또 깨진가 아닙니까... 그가 소통령했으니 열린우리당 사람들 오죽하면 청와대와 소통부재였겠습니까.... 얘 보기 싫어서 또 분당된거죠~ 이런 애가 차기를 꿈꾸는건 좋은데 진교수 말씀대로 독립이라도 하고 뭐 지롤을 하던지 해도 웃길텐데 옘병을 떨고 있는걸 보면 싸가지 중 왕 싸가지지요 ㅋㅋ

  6. Desac 2008/11/2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진중권은 말장난과 깐죽대기로 사는구나.
    PC통신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서서 자기 정체성 찾기는 기차게 잘한다.
    주류에 서지 않았다고 당당한 척 하지마라.
    책장 좀 넘기지 않았어도 주류말고도 발담글 곳도 있고 자기 목소리 낼 곳도 있다는 것은 다 아는 법이니까.
    국수주의는 까면서 민족국가를 넘어서는 자본주의적 영웅담에는 칭송을 읊어대는,
    애국영웅은 까면서 애국영웅을 만들어내는 자본의 논리는 독자들에게 안 먹히니까 빼고 보는,
    그 치열한(?) 줄타기의 노력은 인정해주마.

  7. Bahia 2008/11/2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중권씨. 좀 진중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크게 실망입니다.
    노무현과 유시민은 당신따위가 깝죽대며 가소롭다고 나불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예의를 다해도 모자랄 판에, 자기 사람 심대표 챙기기에 나섰군요.
    당신은 정확히 아고라 수준을 대변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 불만만 가득하고 자기는 진실만을 얘기하는 듯하나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선 책임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지요.
    당신도 딱 그 수준입니다. 반성하세요.

    • 동감입니다. 2008/11/21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 모든 것에 불만만 가득하고 자기는 진실만을 얘기하는 듯하나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선 책임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지요.
      당신도 딱 그 수준입니다. 반성하세요.----2

    • .... 2008/11/21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진중권 넌 딱 그정도 수준이다. 문제제기나 하고 남 씹는거 외에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지. 유시민 의원님이 너랑 같은 레벨인줄 아나? 착각하지마라. 진중권 니는 평생 그렇게 야당에서 남 씹고 문제제기나 하는 그런 별볼일 없고 불쌍한 인생만 살 쓰레기다. 난 니를 알거든. 얼마나 개쓰레기인지를. 참 우습다. 정말 가소로운건 니다. 극보수도 무섭지만 너처럼 뼈속까지 씨뻘건 극진보는 더 무섭구나. 평생 그렇게 버러지로 살아라. 진중권 이 개쓰레기야.

    • df 2008/11/21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심으로 예의를 다해도 모자라???

      노무현, 유시민이 이렇게 찬양받는 존재였구만.

      뼈속까지 씨뻘건 극진보는 또 뭔가, 이건 뭐 꼴통놀음도 정도껏 해야지. 원.

    • 푸르게 2008/11/21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그분들은 당신이 깐죽거릴 상대가 아닙니다

    • 그냥 한마디 2008/11/27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중권 약발 떨어지는 느낌의 댓글 보고 있을려나요? 쩝
      왜 진중권이 유명해졌나 생각 해 볼 문제인듯..

    • 000 2008/11/28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래서 내가 이명박을 반대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노빠라고 몰아붙이는군.

      노무현, 유시민 추앙은 언제까지? 내가 노무현을 뽑았지만 실망만 가득한데?

      선거 때 내세운 자기 말조차 지키지 않았으면서..

      제발 노빠, 명빠 좀 없어지기를....

      둘 다 서로 비난하고 다르다고 말하지만 내 눈에 보기에 같은 행태, 같은 얼굴,

      돼지 같은 얼굴들이야...

  8. 못난 진보들 2008/11/2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진보는 영원히 보수를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보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언제난 똘똘 뭉쳐있다.
    진보는 어떤가 .. 중도진보든 급진 진보든, 이들은 시간만 남으면 지들끼리 헐뜯는다.
    노통때를 보라.
    한덩이가 된 보수와는 달리, 진보는 지들 안에서 지들끼리 얼마나 치고 받고 싸웠는가..
    그 결과는 당연히 진보진영 전체의 몰락일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지.
    못난 진보넘들..

    • 절대 찬성이오,,, 2008/11/21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러다 다 함께 망하는 겁니다,,,,
      ㅅㅍㅏ,,,,서로 힘을 합쳐도 선거에서 이길까 말까 한 판국에
      서로 죽일듯이 싸우니,,참....
      답이 없소이다....우리 민족은,,,

  9. 에공 2008/11/21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시민이고 진중권이고 다 싫지만..

    진중권이 더 싫다.. 왜냐고? 그냥 싫다.

  10. 노암 2008/11/21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론의 최고의 카드다...
    둘두 인격적으로는 까지 말고...
    정치, 경제, 문화...기타등등의 문제로 서로를 격려하며 비판한다면...
    지금 최고의 카드다....진정한 승부는 여기서부터이다...

  11. 노암 2008/11/21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12. ㅎㅎ 2008/11/21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유시민, 이번 촛불시위 때 한 게 뭐있는지 묻고 싶구나...

  13. ddddddddd 2008/11/2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씨 발 것들 너희 진중권, 심상정 같은 것들이 이명박과 딴나라당 도와주는건 알고 있니? 그렇게 소모전 하고 싶어? 너희 극 좌파 때문에 한나라당이 들어 선거야 색희들아.
    뭉쳐서 힘내서 끌어내고 나서 싸워라. 싸우고 싶으면 극좌파들아

    • mang 2008/11/28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뭉쳐서 힘내서 끌어내고 다시 싸워라.싸우고 싶으면 극좌파들아22222222222222222

  14. 철딱서니 2008/11/2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철딱서니 없다.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이런 말장나질이나 하고 있고. 사실 민노당이 가능성 제로이니 나온거고, 역시 민주당도 가능성 없으니 나온거 아닌가?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할 생각은 안하고 쯪쯪...

  15. 보시요 2008/11/21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안정이 더 떨어져서 집권이 실패?천만에만만에 이북 퍼주기 전라당,이미지 난 그렇게 보는데 교수님이 헛다리?

  16. 참나정말 2008/11/21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상정이나 진중권이나 쓰잘데기없는 소모전좀 그만해라
    글구 내가보기엔 진중권이보다는 유시민이 훨씬 똑똑하다
    논리없이 말꼬리잡고 이죽거리는건 전여옥이나 진중권이나 똑같다

  17. 하찮은 것들~~ 2008/11/22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신당의 이런 년놈들은 도대체 머리를 왜 달고 다니는지??

    구호만 외친다고 뜻을 이루디? 젖같은것들 같으니~

  18. 저기요.. 2008/11/22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님들 다 이상하거든요??

  19. 나그네 2008/11/22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성의 요람인 대학교 교수라는놈이...
    주둥이로 나불나불거리며 연연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중앙대학교 수준을 알만하겠구나
    주둥이로 흥한자 주둥이로 망하리라... 코메디언이 영화감독한다고 이유불문 까대던양반이 유시민의 주둥아리 놀림에 많은 감명을 받은듯 하구만...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죄다 고만고만한놈들뿐이니... 민노당, 창조한국당 따위는 생각할 가치도 없고..
    제대로 견제할 세력은 없이 자신들의 이익만쫓아 허부적대니 참으로 답답할뿐이지요....

  20. 한숨만 나오네 2008/11/22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진보라는 것들이 서로 물어 뜯기나 바쁘고.
    보수하고 그렇게 좀 싸워봐라. 맨날 서로 정체성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서 분열만 일삼고
    이것이 한국 진보의 태생적 한계인거냐?

  21. 저기요 2008/11/22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시민한테 독립하라고 하기전에 심상정대표한테서 독립하세요. 촛불집회 덕을 좀 봐서 어떻게 내말이 좀 먹히겠지 생각하시나본데 그것빼고는 다 쓸때없는데 불만만 토로하는 잡학박사님.뭐 민노당과 궤를 같이하는 당이니 투쟁이 본업이시긴 하겠습니다만 낄때안낄때 제대로 판단하시었으면.. 지만원 비판할때는 그나마 제대로 된 사람인가 했는데 그냥 포퓰리즘을 호소하는 그저 그런정치인일 뿐이었군요.(본인은 정치인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22. 지나가다.. 2008/11/22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리는 댓글의 수준을 보고 시간을 딱 1년전으로 돌려놓고 싶은 1인..
    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지금와서 노통 찬양가를 불러대는 건, 뭐 죽은 자식 불X 잡기도 아니고..
    다 오늘날 딴날당 천하가 된 이유가 이해되는듯..
    위에 진중권씨나 유시민씨에게 한말씀들 하신 님들..
    그 양반들 님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님들이 이죽거릴 분들이 아닙니다.. (댓글표현 인용임..)
    극진보? 이런 단어 갖다 붙인 얘는 뭐 병..
    에혀.... 답없는 인간들 하곤..

    • 참나정말 2008/11/22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똑똑하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대안을 내놓아야지 왜 저러고들있는걸까요 답없기는 댁도 마찬가지구만

    • 이댓글 쓴 이의 논리 2008/11/22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1.우리나라사람들은 중국보다 국내총생산 낮으므로 짱개라고 놀려선 안됨.
      2.일반 국민들은 한나라당의원들보다 학력낮으므로 정치에대해 왈가왈부해선 안됨.고로 민주주의나 시민혁명의 이론은 백해무익한것.
      3.축구팬들은 축구선수보다 운동을 못하므로 축구를 관전하거나 비판할 자격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음.고로 축구에서 관중석과 중계를 없애야함.
      4.토론이라는 개념은 존재해선 안됨.토론을 구성하는 각주체의 지식의 수준에 상하관계는 필연적으로 존재하기때문.

  23. 정치력의 부재.. 2008/11/22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통 까서 뭔가 돌파해보려는 게 한나라당같다는 생각만 하게 만드는 이번 심의원의 행보는
    진보신당에 대한 실망과 진보세력에 대한 염증만을 더 키우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요.
    엡티문제에서 노통이 자유로울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민주당의 국회비준결사저지도 일면 우습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심의원이 하고자 하는 말이, 그 내심이 무엇인가가 더 궁금합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건가요.
    현실적으로 우리 정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겁니까.
    우리 정부의 대응에 잘못된 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닥쳐올 현실에 대해 고민하는 생각있는 사람들은 이런 것에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어쨌든 정부나 한날당이나 민주당이나 엡티현실에서 서민들의 걱정을 해소해줄 대책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지요. 이러한 때에 심의원의 행보는 진보신당도 대안이 없구나라는 생각만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는지는 모르나 그 시선에 따스함보다는 차가움이 많다는 상황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친이와 친박이 싸울때 우리는 웃습니다. 그리고 친노와 반노가 싸울때 저들이 웃습니다.
    무엇을 위해 싸웁니까. 지금 심의원이 노통과 싸워서 지켜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심의원의 공격대상은 현정부이어야지 전정부가 아닙니다.
    노통으로부터 독립해야할 사람은 유시민이 아니라
    위기때마다 전정권과 전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는 현정부와 한나라당 아닙니까. 거기에 심의원도 한발 담그시면 안됩니다.

    • rltna 2008/11/27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글 잘쓰셨네요. 맞습니다. 대안없이 남을 비난하기는 쉬우나 허무하죠. 남는 건 서로간 상처구요.
      비판을 하려거든 번지수를 잘 찾아서 하던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진중권과 심상정이 느끼는 바가 있어야 하지만 ...
      휴 진짜 진보는 싸우다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더니...

  24. 정치력의 부재.. 2008/11/2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쓰고 보니 진교수께서 언젠가 티비토론에 나와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서요.
    왜 우리가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까. 라고 했던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그와 비슷한 발언땜에 피식하고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만약 진교수님이 제 글을 상대로 그렇게 이야기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진보신당이 책임있는 정당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심상정이라는 노동자출신의 여성국회의원에 갖고 있는 어떤 기대감때문에 뭔가 한마디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강기갑의원을 보고 눈물흘리며 대한민국 정치에 한줄기 희망을 저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게 된 한 여자가
    같은 감동을 원한게 환타지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25. 싸우는 건 좋은데 2008/11/22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풍경은 마치 학교운동장 한가운 데서 도덕선생하고 사회선생하고 치고받고 맞짱을 뜨고 있고
    창가엔 학생들이 목을 내밀고 구경하며 한마디씩 하고 있는 꼴...
    이긴 선생이 세레모니하면 학생들이 박수칠까요? 그 환호와 박수를 받고 싶은가요?
    당근 신나라 박수 칠껍니다. 하지만 그 박수는 저것들이 선생이냐? 이런 의미겠죠!
    싸우는 건 좋은데 이런 쌈은 선생님들 이라면 으슥한 곳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하는게 해야죠. 흔히 화장실 뒤도 있고 뒷산도 있죠. 그런곳에서 끝짱을 보구 짱이 되서 아오는게 옳은 거 아닌가요?
    최소한 앞으로도 학생들 앞에 서고 싶다면.

  26. 말안듣는 냥이 녹두는 좌빨? 2008/11/2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통 입에서 토론 자세따지고 나서는 모양새에 어이없었다.
    근데,거기다 거들고 나서는 유시민은 또 왜그리 초라해보이는지,
    솔직히 FTA문제 들고 나오는 노통이나 유시민 보면
    그들을 지지한 나조차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무조건 놀렐루야 외쳐대는 속칭 노빠들, 이젠 자중할 때도 되지 않았나?
    허구헌날 아군 진영에 돌팔매질 해대는 철부지 노릇은 그만 둘때도 되지 않았는가 말이다.

    • 자중하세요 2008/11/2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 rltna 2008/11/27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것들에게 바랍니다.
      제발 자중 좀 하세요. 비오는 날 황소 뛰듯 왜 아무데나 시비입니까?
      당신들 덕에 한나라당 집권하니 그리 좋소?

  27. 유시민씨 반성은 하셨나? 2008/11/22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린우리당을 망하게 한 책임을 지고 반성한다고 들어가더니 하는 소리가 달라진 게 없군요.
    여기서 진보가 어쩌구 까는 사람들, 아직 명박씨한테 좀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저렇게 정신 못차리고 나대는 사람하고 손을 잡고 일을 하라니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길이 보인다는데, 정치를 잘못 해서 정권을 내주고 당도 망한 사람들이 하나도 바뀌지 않고 있는데 손잡으라는 헛소리는 언제쯤에나 그만 두려는 겁니까?
    노무현 후보 시절부터 이사람들 변한 게 하나도 없네요. 대한민국 망할 때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을 사람들.
    정권 잡아봤던 사람들이 양보의 미덕은 없고 반성도 없고, 진보가 만만해 보이나?

    • rltna 2008/11/27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보는 노무현 까기만 열심히 하더니 이정권 좋은 일만 시켰죠.
      그래도 반성은 없이 뭐하자는 거요?
      이 시점에서도 정치선동이나 하고 집에 비 새는 줄 모르고 대안없이 비현실적 이야기만 하고 말이오.
      그러니 진보신당 국회의원 하나도 못내고 있잖소.

  28. 소보루님 2008/11/22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중권씨는 질낮은 수꼴 비난은 환상적으로 논리적인데 어쩐지 노통으로 향하는 비난은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다.
    심상정씨도 마찬가지.. 감정적이고 솔직하지 못하다.
    평소에 두 분 모두 존경하는 분들인데.. 왜 노통만 보면 이성을 잃어버리는지 알수가 없다.
    열등감을 버리고 극복하세요.
    원래 민주주의는 이래 시꺼러워야 하는데.. 다만 논점을 자꾸 비켜가는 감정적인 언사는 삼가해줬으면 한다.
    대의적인 논리는 노무현,유시민씨 아무도 못이긴다.
    심상정씨는 유일한 차기 대통령감! 잘해봅시다. 노사모를 우습게 보지마시길!
    자발적인 정치인 팬클럽의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진보신당의 미래가 있을겁니다.

  29. 플라톤. 2008/11/22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꼴통들은 안된다니까. 수구꼴통이나, 자칭 진보인 꼴통이나.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 믿고싶은것만 믿지.
    진중권이 맞는말만 했구만. 이래서 철학, 역사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니까..
    신자유주의 도입, 아파트 분양원가 도입 반대해서. 중산층 박살나게 만든. 노무현 정부가 진보정부?
    자칭 진보라는 꼴통들이 더 무섭군.
    일부 수구꼴통들은. 부끄러운줄은 알아서. 밖에서는 수구꼴통 아닌척이라도 하지. 이건. 진보도 아닌것들이 자랑스럽게 진보라고 떠드니..

    • r 2008/11/27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누가 노무현 정부를 진보라 했소?
      스스로 중도우파정도로 규정한 사람들인데 왜 자꾸 조중동이 씹던 좌파 운운하는 거요?
      중산층 박살나게 만든 노무현이 미워서 당신들이 이명박 앉혔소?
      그래 이제 살림살이 좀 나아졌소?

  30. 김호 2008/11/22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지영 언니 비디오 고화질로 있는 곳이라네요. http://www.1004.com 로 가셔서 왼쪽 아래 메뉴중 (21+)이라고 된곳을 누르신후 오른쪽에 뜨는 검색창에 BAEK 이라고 치시면 바로 나옵니다. 좀 더 심한 건 SCAT 이라고 검색창에 치시면 됩니다. 짤리기전 달리세요.!

  31. 메로니아 2008/11/22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깐죽이 진중권?

    위에 어떤 분이 깐죽대지 말라고 해서 붙여봤더니

    어쩜그리 딱 맞는 말인지....ㅋㅋ

    주식으로 슬픈 마음 한번 웃고 갑니다...

  32. qeqwe 2008/11/22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개시민이 못말리지....
    싸가지 없는 것 뿐 만 아니라 사기꾼 기질이 워낙 커서리....
    개혁당 쌈 싸서 장관 해 처먹은 쥐새끼... 명박이랑 많이 닮았지?
    놈현이 이 싸가지는 왜 또 나서는지... 원....................

  33. 이런이런. 2008/11/22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나라가 계속 말아먹을 수 있겠네요. 여기 댓글 보면..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나.. 참 힘든데.. 간단하게 생각되는 문제들을 속까지 들어가 헤집고 보면 하나도 간단하지가 않죠. 딴나라 진영은 어떻게든 하나가 되는데, 딴나라 대척점에 서 있는 곳은... 절대 하나 될 수 가 없어 보이니.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 따르는 사람.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더 놓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무현을 많이 지지 하는 사람이지만. 심상정대표도 훌륭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이 두 진영이 대립되는게 속이 많이 편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다른 세력의 완전 궤멸 말고 같이 걸어갈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신념을 놓는 순간 존립의 의미가 없는것들이 있다는 걸 알기에, 그것이 정말 쉽지 않은 길임을 압니다. 그리고 궁극에는 진정성을 가진 분들이 우리나라 정치의 대주주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만,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힘들군요. 그 사이 딴나라가.. 계속 말아먹을테니까요.

  34. 김진호 2008/11/22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니 어쩌죠?
    한판 붙는담 용쟁호투라 할만 하겠네요

  35. 완소윤 2008/11/2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지금 서로 헐뜯고 치고박고 싸울때입니까.
    다들 힘을 합쳐도 부족할판에,
    다들 그만합시다.
    십분오열되서 딴날당과 정부에 맞서 싸워서 이길수 있겠습니까
    다들 말싸움 그만하시고.
    노통도 그만까세요.
    지금 노통깔때입니까?? 명박이나 좀 어케하세요~~~ 심상정 의원~~ 도 머가 선후인지 판단이 안서는겁니까?
    지금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가 달렸는데 물러난 노통 깐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진중권씨도 그래요..다들 힘을 보태주세요

  36. 그리즐리 2008/11/22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이 진중권의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의 진보신당을 지지했지만 이번 심상정 공동대표와 진중권 교수가 보여준 태도와 자세에 대해서는 엄청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상정과 진중권은 아직도 한참 모자라는 정치적 감각과 사고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무현과 유시민의 현실과 이상의 조화와 균형의 능력을 연구하고 많이 배우기를 바랍니다.

    진보신당은 예전 민노당 같은 무조건적이고 이상적인 비판만이 대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심상정 전 의원은 국무총리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너무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상식적인 민주진영에 속해 있는 국민의 생각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한 뒤에 제대로 된 비판과 대안에 대해서 입을 열기를 바랍니다.

  37. 태극 2008/11/24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빠들이 제대로 난장을 피고 갔구나...

  38. 아닥해라 2008/11/27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꼴통들의 꼴통짓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대안없는 까대기... 곧 사라질 정당들...

  39. 물타기라고 하지마. 2008/11/28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당 까는게 한나라당 도와주는거라고?

    이상한 나라에 살다보니 이상한 논리를 갖고 있구나.

    지금 한나라당이 날뛰는 세상인건 알겠는데. 열우당. 민주당 천하일때도 세상 살기 짜증났었거든?

    지금 한나라당 하는거에 비교 우위에 있을 뿐이지 서민을 위한 대통령도 아니었고 서민을 위한 정당도 아니었던것

    은 인정하냐? 하긴하냐? 편가르기해서 니편 우리편 갈라서 땅따먹기하는 넘들.. 정말 역겹다.

    그 어떤 정당도 맹신하지 말자. 잘못한다면 자신이 지지하는당도 까댈줄 알아야 한는거다.

    안그러면 열성 한나라당 지지자이신 우리 아버지처럼 되는거다. 무조건 지지.. 무조건.

    아버지와 정치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할뿐이지...

  40. 진슬웨기 2008/11/28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아는 가장 한심하신 분,진중권 군
    야비하게 생기신분이 어쩜 그리도...

    우리 선생님이 중권이 개쉐이라던데

  41. 나항상그대를 2008/11/28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좀 넵둰. 왜 지만워니는 그냥두고 우리끼리 지롤이랑께
    전부 집중하여 지만워니한테 뎀벼들랑께



유시민 "진보신당 토끼가 노무현 호랑이 무시하면 안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보신당 심상정 상임공동대표에게 “우월감을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20일, 수원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리더의 조건’ 특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의 ‘한미FTA’토론에 대해 평가하던 중 이와 같이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심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답변과 문제제기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논점을 벗어나는 자기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노 전 대통령은 ‘신자유주의의 구성 요건들을 설명한 후, 어떤 정치세력이 그 중 한두 개를 취한다고 신자유주의자가 되느냐’는 개념 정의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는데, 심 대표는 두 번째 편지에서 이에 대해 전혀 답변하지 않았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히말라야 사는 토끼가 계곡의 호랑이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며 “그런 우월감으로 다른 정치인을 깔아뭉개는 식의 태도부터 고쳐야 국민과 잘 대화할 수 있고 당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맹비난했다.

유 전 장관은 또 “FTA반대론자들과 1년 반 동안 활발하게 토론을 했으며, 심 대표, 정태인 교수,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은 TV 토론만 해도 열 번이 넘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자기 주장을 할 만큼 했으면 진도를 좀 나가야 한다, 계속 그 얘기만 하고 있으면 곤란하다”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이와 관련, <데일리서프라이즈>와의 전화인터뷰에서도 “심 대표의 첫 번째 글은 근거없는 우월감을 바탕으로 비난하기 위해 쓴 무례한 글”이라며 “토론을 하자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고해성사’를 요구하면 어떻게 토론이 되겠냐, 심 대표는 우월감을 버려야 한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장관은 또한 “총선에서 진보신당이 3%대도 미치지 못하는 지지를 받는, 참패의 원인을 성찰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우리는 옳은데 국민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갈라섰지만 국민들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며 “비슷한 편을 끌어안아 국민의 지지를 늘려가는 정치력이 아쉽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유 전 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한미FTA 해법에 대해 “아예 없던 것으로 하든, 추가협상을 하든 두 가지 선택만이 남아 있다”며, “미국 측에서 재협상-추가협상을 하자고 하면 아예 없던 것으로 하든가 우리 쪽에서도 원하는 부문이 있으니 자동차 부문을 포함해 수정된 형식으로 다시 재협상 혹은 추가협상을 하든가 두 가지 선택만이 남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지안 진보신당 부대변인은 "별 논평할 가치를 못느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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