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괭이 난동’, 용산4구역 철거공사 중 충돌

8일 오전 철거업체인 호람건설 소속 용역들이 용산 4구역에 대한 철거공사를 강행하면서 이에 항의하던 철거민들에 곡괭이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전철연 회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1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에 따르면, 호람건설 측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덤프트럭 30여대를 동원해서 철거 잔재를 실어 나르면서 공사를 강행했으며, 전철연 회원 및 용산 범대위 관계자 50여명은 이에 항의하며 오전 11시부터 ‘저지 행동’에 나섰다.

하지만 용역들과 현장을 지키고 있던 경찰들은 한 몸이 되어 이들을 가로막았으며, 용역들은 폭력을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심지어 일부 용역반원들의 '폭력 행위'를 촬영하려던 범대위 관계자에게 곡괭이를 휘둘러,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또 용역들의 발길질에 차인 전철연 여성회원 1명이 실신해 인근 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고 있으며, 또 다른 전철연 여성회원은 충돌과정에서 상의가 찢어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폭력을 휘두른 용역들을 제지하기는커녕, 전철연 회원들과 범대위 관계자들을 가로막고 채증하기에 바빴다.

전철연 여성회원이 용역의 발길질에 차여 실신해 쓰러져 있다 (사진=용산 범대위)

인근 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전철연 여성회원 (사진=용산 범대위)

용역이 휘두른 곡괭이에 맞아 머리가 찢어진 범대위 관계자의 모습 (사진=용산 범대위)

이에 대해 범대위는 이날 오후 긴급 성명을 통해 “참사 발생 반년이 다 되도록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살인철거를 재개하는 건설사와 용역업체의 만행을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을 비호하는 경찰의 뻔뻔함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전철연 회원, 유족들과 용역들 간에 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2시 55분 경 용역이 항의하던 한 전철연 회원의 안면부를 돌로 가격하려다가, 이를 발견한 전철연 회원들의 제지로 실패한 아찔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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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용산 범대위, 용산 참사, 용역깡패, 전철연, 호람건설



네티즌 분노,'밟히는 사제단, 침묵하는 추기경'

경찰의 ‘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 용산참사 희생자의 유족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성직자인 신부들까지 ‘범법자’로 간주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하지만 천주교 신부들의 대표 격인 정진석 추기경(세례명: 니콜라오)은 ‘사제단 폭행사태’ 및 용산참사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폭력 경찰의 '광기'

현재까지 용산참사 현장에서 경찰에게 폭행을 당한 신부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 소속 나승구 이강서 전종훈 문정현 신부 등 벌써 4명이다. 이들은 참사 현장에서 ‘용산 생명평화 미사’를 드리거나 단식기도회를 벌이며, 사태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기도하는 정진석 추기경(왼쪽)과 폭행을 당한 뒤 탈진해 있는 나승구 신부 (사진=추기경 홈페이지, 용산 범대위)

경찰과 신부들의 ‘첫 충돌’은 지난 19일 오후 불법 채증 문제를 둘러싸고 발생되었다. 이날 저녁 5시 30분경, 사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남성이 촛불미디어센터(전 레아호프)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시민들을 사진 채증하려고 하자, 참사 현장에서 단식기도 중이던 신부들이 강력히 항의했다.

하지만 경찰은 정체불명의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기는커녕 그를 보호하면서, 항의하던 신부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나승구 신부의 팔을 강제로 꺾은 채 바닥에 쓰러트렸으며, 나 신부의 얼굴이 땅바닥에 짓눌려 심한 찰과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되었다. 쓰고 있던 안경이 파손되기도 한 그는 한동안 탈진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신부 팔 꺾고 바닥에 쓰러트려

이날 경찰은 지난 15일부터 신부들이 단식기도회를 위해 설치한 천막까지 ‘불법시위용품’으로 간주해 강제 철거를 시도했으며, 현장을 찾은 용산경찰서장은 “경찰은 불법을 저지른 적이 없다”며 나 신부 폭행사태에 대해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경찰이 나승구 신부의 팔을 꺾은채, 바닥에 쓰러트리고 있다 (사진=용산 범대위)

경찰이 농성장 현수막 철거에 항의하던 이강서 신부의 팔을 꺾은 채 연행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용산 범대위)

경찰의 폭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1일 오전 경찰은 신부들의 단식농성 천막에 걸린 ‘대통령은 유족 앞에 사죄하고 용산참사 해결하라’는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 시설물 철거는 관할 구청의 업무로써 경찰이 이를 집행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다. 이에 이강서 신부가 강력히 항의하자, 경찰은 그를 둘러싼 채 연행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 신부의 두 팔을 꺽은 채 50m 이상 끌고 갔으며, 그의 상의는 갈기갈기 찢겨졌다. 이를 발견한 문정현 신부가 항의하자 경찰은 “노인네가 노망났네” 등의 욕설을 퍼부었고, 그의 목을 조르며 제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전종훈 신부가 ‘6.20 추모대회’ 후 경찰과 충돌과정에서 실신해 강남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기도 했다.

경찰, 신부에게 "노인네 노망났네" 

경찰이 신부들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알리자,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 등에 “성직자까지 폭행하는 경찰관을 처벌하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폐륜국가’로 낙인찍히게 될 것”, “신부님들, 더 이상 경찰 앞에서 ‘용서’라는 말을 하라”,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X들” 등의 의견을 남기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항의하던 문정현 신부의 목을 조르고 있다 (사진=용산 범대위)

경찰과의 충돌과정에서 실신한 전종훈 신부 (사진=손기영 기자)

하지만 이에 대해 정진석 추기경은 아직도 ‘조용’하다. 그는 용산참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표명을 하는 다른 종단의 대표자들과는 달리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온 바가 있다. 이를 두고 정 추기경의 정치적 성향과 사제단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 추기경은 지난해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 및 미국산 쇠고기 반대 시국미사를 주도했던 사제단 대표인 전종훈 신부에게 안식년 발령을 냈다. 보통 천주교에서 안식년은 10년 이상 근무한 신부들에게 1년씩 주어지는데, 전 신부의 경우 지난 2002년 안식년을 보냈고 당시 수락산 성당 주임신부로 발령받은 지도 1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다.

정진석 추기경 침묵 왜?

당시 사제 인사에서 정 추기경은 사제단의 원로인 함세웅 신부를 오랫동안 부임해오던 제기동 성당에서 청구동 성당으로 발령을 내기도 했다. 원로 신부들은 인사이동이 잦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인사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평소 사제단의 정치활동을 지적해왔던 추기경의 징계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22일 다음 아고라에는 경찰의 신부 폭행사태를 교황청에 알리자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22일 오전 다음 아고라에는 '사제단 신부 폭행사태' 및 용산참사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정진석 추기경을 ‘무관심’을 비판하고, 그의 행동을 촉구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네티즌 ‘루브(닉네임)’은 ‘정진석 추기경님께’라는 글을 통해 “고 김수환 추기경과 너무 대비가 된다”며 “최소한의 정치적 성향 문제를 떠나서 가톨릭 사제들이 지금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왜 아무 반응도 없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면서도 모른 척하지 하고 있는 건 아니냐”며 “추기경이란 직책을 '이름표'로만 달고 다니냐”고 비판했다.

네티즌 "김수환 추기경과 비교돼"

천주교 신자라고 밝힌 이용희 씨는 댓글을 통해 “신부 하나 보살피지 못하는 추기경이라면 없는게 낫지 않냐”며 “정 추기경 역시 이명박 정부에 꼼짝 못하고 있다”고 비아냥 거렸다. ‘야무진(닉네임)’은 “추기경이 나서지 못한다면 천주교 신자들이라도 거리로 나와 항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난 21일 네티즌 ‘별많다(닉네임)은 바티칸 교황청 이메일(lev@lev.va)에 당시 경찰의 신부 폭행사태를 알리는 글을 보내자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South of Korea에서 온 메일이 하루에 100통만 쏟아진다면, 교황청에서도 광고 글로 치부하진 않고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네티즌 ‘하늘걷기(닉네임)’는 “신부들이 폭행당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교황 베니딕도 16세의 이메일로 보냈다"며 교황의 이메일 주소(benedictxvi@vatican.va)와 교황청 홈페이지, 주한 교황청 대사관 전화번호 등 다음 아고라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을 “정 추기경보다 차라리 교황한테 편지쓰는 게 나을 것 같다”, “교황청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TAG 문정형 신부, 밟히는 사제단, 용산 범대위, 정진석 추기경,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침묵하는 추기경
  1. ㄱㄱ 2009/06/22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추기경님은 정말 실망스러운 분이네요. 유감 표명도 못합니까?

  2. 화가난다. 2009/06/22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대한민국에 언제부터 빨갱이 새끼들이 신부옷을 입고 설쳐댓을까?

    전종훈<ㅡ 이 빨갱이 씹세끼는 안식년이라는데도 불구하고 튀어나와 온갖 불법집회에 깽판에 개지랄을 떨고 자빠졋네
    이빨갱이 새끼 이게 인간이냐? 더러운 호로새끼

    그리고 유명한 노망든 빨갱이 정현이 이새끼! 참 뒈지지도 않고 오래도 산다. 쓰레기같은 새끼
    그리고 늙은 빨갱이 정현이 새끼 목조르는게 아니다
    똑바로 써라.
    저건 헤드락이라고 하는거야! 대머리를 헤드락을 하니 얼마나 재밋냐?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붉은빨갱이 새끼들은 대갈통을 쪼개야되!
    너희들한테는 신도 붉은색옷을 입고 있냐? ㅉㅉㅉㅉㅉㅉ
    낫과 칼을 든 신이냐?

    • blindfish 2009/06/24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빵갱이 이야기는 너무 오래 우려먹는거 아닙니까?
      곧 있으면 100년도 채울거 같은데..
      우리집안 할아버지중에 당신네들이 말하는 유명한 빨갱이가 있는데.
      그럼 나도 빨갱이 입니까?

      냉전시대도 아니고 북한과 전쟁나도 이웃국가들은
      모두 자기 실리찻느라 바쁠텐데..=_=;;

      이제 그따위 빈약한 논리는 집어치우고
      좀 말이 되는걸 쓰시지요..-_-

  3. bbosik3 2009/06/22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기경도 썩었다.

  4. 2009/06/22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구 꼴통은 할말 없으면 무조건 빨갱이래..
    다른것 좀 해봐라.. 너무 식상하다~

    국가 안보 위협하는 제2 롯데월드 허가해준 정부 수장 2mb는
    빨갱이 수장이겠네?

    근데 왜 안까냐?

  5. 단군만세 2009/06/22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총사에서 보는 그 쓰레기 추기경이 실존하는구나 ㅎㅎ

  6. 끔찍하군요, 2009/06/22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감히 심부님을 저렇게 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옳은일을 위해 싸우고계신 분들인데, 종단을 대표하는 추기경님께서 현상황에 대하여 일절 발언이 없으신게 부끄럽군요.

  7. 정영석 2009/06/24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부님이라도 법은 지키셔야 되지않습닊...??

  8. 딴나라당 2009/06/2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ㅆㅂㄻ들이..빨갱이 색히들아..우리 친일들이 돈 좀 챙겨보겠다는데 왜 자꾸 길거리에 나와서 ㅈㄹ들이냐..60년 해처먹었다고 ㅈㄹ하지말어라..앞으로 딱 100년만 더 해먹을께..그때까지 대한민국은 민주국가가 아니라 자본국가다..

  9. 이사벨 2009/07/21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추기경은 각성하라 당신이 추기경이라는 사실이 매우 부끄럽다. 끔찍하다. 천주교가 이제 썩어가는것 같아 아쉽다. 정의사회구현 사제는 도대체 어느누가 지켜주나? 불쌍한 서민을 위해 일하는 정의사회구현 사제들께 경의를 표한다. 가톨릭수장이 지켜주지도 말한마디 못한다면 그자리에 연연해 하지말고 내려오라

  10. 천주교인 2009/09/18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기경님과신부님들이죄가있습니까???
    불법도이유가있습니다
    만약에故김수환추기경님께서살아게시면
    정부에비판를하실것입니다
    경인운화배지화운동하시고게시는인천교구사제(신부님)께서도단식과금육하시면서기도하는되
    천주교인한태는욕입니다



경찰, 용산참사 유가족마저 강제 연행

경찰이 4일 오전 대검찰청 항의방문을 시도하던 용산참사 희생자 유족 4명을 강제로 연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20일 철거공사 재개에 항의하던 고 이상림 씨의 부인 전재숙 씨가 용산경찰서로 잠시 연행된 뒤 풀려난 적은 있지만, 유족들이 집단적으로 연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 있던 범대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경 전재숙 씨, 고 이성수 씨의 부인 권명숙 씨, 고 윤용헌 씨의 부인 유영숙 씨, 고 양회성 씨의 부인 김영덕 씨, 고 한대성 씨의 부인 신숙자씨는 용산참사 수사기록 3,000여 쪽의 공개를 요구하며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찾았다.

올해 초 청와대 항의방문을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유족들 (사진=손기영 기자)

이들은 이어 검찰 책임자와의 면담을 위해 검찰총장실이 있는 청사 8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도중에 멈췄고, 잠시 뒤 주차장이 있는 지하 3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곳에 도착하자 서초경찰서 형사들과 대검찰청 방호대 30~40여 명이 이들을 가로막았고, 유족들은 이들에 둘러싸인 채 1시간 가량 감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낮 12시 반경 유족들은 다시 검찰 책임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민원실로 향했지만 출입을 제지당했다. 30여 분 뒤 서초경찰서 소속 여경과 남자 형사들은 유족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4일 오후 3시 현재 전재숙, 권명숙, 유영숙, 김영덕 씨는 서초경찰서를 거쳐 은평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평소 지병이 있던 신숙자 씨는 연행 과정에서 실신해, 인근 강남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태에 대해 류주형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억울한 처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유족들이 검찰 책임자와 면담을 요청하고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검찰청을 찾았는데, 검찰은 이것마저 공권력을 동원해 막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찰은 지난 번 검찰청 앞에서 철거민 변호인단 소속 권영국 변호사를 연행하더니 이제는 실음에 빠져있는 유족들까지 연행했다”며 “이는 앞으로 이명박 정부과 그 하수인들이 국민들과 완전히 소통하지 않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들을 '공용건조물 침입' 혐의로 이날 연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AG 레디앙, 용산 범대위, 용산참사, 용산참사 유족
  1. Slimer 2009/06/04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을 이미 '적'으로 생각하는 정부에 뭘 바래야 하는건지...

  2. 미손 2009/06/04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범한 국민들을 자꾸 민주투사로 만들고 있는 이 정부.
    뒀다하면 악수를 쏟아내면서도 죽어도 돌을 던지지 않는 우매함.
    판세를 읽을 능력만 없고 바로 앞에 있는 시위자들만 가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단순함.

  3. 쾌지나 2009/06/05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쳐죽일놈들 ~~~~~~~~
    민원인이 민원을 해결하기위해서 관공서를 찾아갔는데
    무슨죄라고????????
    공용건조물침입죄 라고!!!
    이제 무서워서 관공서에 일보러 함부로못가겠구만 이넘으정부가 어떻게 되려고 ?????????



유족-경찰 5시간 대치, 기어이 영정 파손

지난 23일 대통령 사과, 진상규명 등 요구사항이 담긴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제출했던 용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며 28일 오전 다시 청와대를 찾았다. 이들은 청와대 항의방문을 시도하며,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5시간 가까이 대치하기도 했다.

이날 항의방문에 함께 한 고 윤용헌 씨의 부인 유영숙 씨는 “두 눈으로 시신을 직접 확인했지만, 돌아가신 다섯 분 모두 (검찰조사 결과와는 달리) 불에 타서 죽지 않았다”며 고인들의 사인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고 이상림 씨의 처 전재숙 씨, 유영숙 씨 등 유족들은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회의(이하 범대위)’ 주최로 열린 ‘대통령 직접 사과 촉구 유가족 기자회견’이 끝난 오전 11시 40분경, 영정사진을 들고 청와대로 향했다. 하지만 경찰 30여 명은 이들을 둘러싸며, 길목을 가로막았다.

유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들이 이들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다 (사진=손기영 기자)

전재숙 = “우리는 답변서를 받으러 왔지,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 당연히 서한을 접수했으면, 답변을 줘야지…. 답변서만 가져오면, 그냥 돌아갈 것이다. 빨리 길을 열어 달라. 이명박 대통령도 언제까지 청와대에서 살 거냐. 나중에 얼마든지 우리와 같은 세입자가 될 수도 있다. 우리도 ‘사람’인데 왜 길을 비켜주지 않나.”

"대통령도 세입자 될 수 있어"

유영숙 = “법을 아는 경찰이 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인도를 막고 있냐. 지금 인도 위에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 무엇을 감추려고, 뭐가 두려워서 유족들을 이렇게까지 막나. 인도를 막으면, 도로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냐. (유 씨가 도로로 가자, 다시 제지함) 인도도 막고 차도도 막고…. (울음) 그러면 우리가 청와대로 갈 수 있는 길은 도대체 어디에 있냐.”

이날 유족들이 청와대로의 항의방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유영숙 씨가 들고 있던 고 윤용헌 씨의 영정사진이 파손되기도 했다. 또 유 씨는 취재진들에게 ‘용산 참사’ 희생자들의 사인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돌아가신 다섯 분 모두 불에 타지 않았다. 제가 시신을 직접 확인했는데, 고 이상림 씨만 발 주위에 불에 탄 흔적이 조금 있었지 나머지 분들은 얼굴만 그을린 정도였다. 유족과 같이 시신을 확인한 어떤 의사선생님도 ‘불에 타서 숨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제 남편은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 2개가 그대로 발견되었고, 고 이성수 씨도 벨트와 지갑이 타지 않았다. 고 이상림 씨 지갑도 그대로였다. 남편의 갈비뼈는 부러져 있고 고 이성수 씨의 팔은 잘려있기도 했는데, 분명히 경찰이 구타한 흔적 같다. 당시 특공대가 쇠파이프를 들고 망루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날 유족들은 청와대 앞 청운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5시간 가까이 경찰과 대치하다가, 오후 4시 30분 경 현장에 도착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 신부의 설득으로 청와대 항의방문을 포기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경찰에 둘러싸인 고 윤용헌 씨의 처 유영숙 씨 (사진=손기영 기자)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대통령 직접 사과 촉구 유가족 기자회견’에서는 참사 100일이 되도록 사과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비인간성’을 규탄하며, 유족들은 울분을 터트렸다.

전재숙 =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이 되었지만, 저희는 100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 얼마 전 대통령 사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제출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 그래서 오늘 답변을 받으러 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를 했기 때문에, 검찰이 조사기록 1만 쪽 중 3천 쪽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유족 앞에 검찰 조사 기록을 모두 공개하고 고인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사과해야 한다. 대통령이 사과하기 전에는 장례를 치루지 않겠다.”

"이명박 정부, 정말 미쳤다"

유영숙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유족들을 폭행하고 경찰만 두둔하고 있다. 이 정부가 정말 미쳤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돌아가신 분들을 ‘테러범’이라고 했는데, 다섯 분은 모두 평범한 아빠이자 남편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돌아가신 분들과 유족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한다. 경찰이 짓밟고 때려도, 굴하지 않고 더 강하게 맞서서 싸울 것이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장도 “자연 재해로 사람들이 죽으면, 책임자의 사과와 처벌을 물론 재발 방지책이 마련되는데, 공권력의 살인진압에 의해 사람이 죽었는데도 최고통치권자는 어떠한 사과도 없다”며 “이건 대통령도 아니고 국민들이 이런 대통령을 뽑은 게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홍석만 범대위 대변인도 “그동안 우리의 요구사항을 수차례 밝혔고, 지난주 항의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지금까지 대통령은 아무 말도 없다”며 “정부는 철거민들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고 ‘없는 사람’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고, 사과는커녕 ‘불법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범대위는 29일 저녁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참사 100일 추모제'를 열 예정이다.



TAG 용산 범대위, 용산참사
  1. 송민준 2009/04/29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십시오...이말밖에는...
    T.T

  2. 착한남자 2009/04/29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이제는 사람들이 투표가 왜 중요한지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3. 죄송한데.. 2009/04/2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염병에 쇠구슬을 서민들께
    날리신 분들께 그닥 동정심이 안 가네요...
    자식을 둔 경찰분도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과격해야만 했는지..이해가 잘 안 갑니다..

    • 가디 2009/04/29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서민'이라는 말 뜻의 의미를 알고 계시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한나라당도 '서민 정당'이라는 표어를 들고 있는 것도 토나오는데,

    • "죄송한데.." - 아는건 있는지.. 2009/04/29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쇠구슬을 서민들께 던졌다구요? 쇠구슬과 화염병이 투척된 대상은 철거깡패들이었습니다. 가서 쇠구슬 화염병 맞아보셧나요? 아님 쇠구슬 화염병맞은 일반시민 있었나요?

      물론,불법시위 폭력시위..잘못한것맞습니다. 불법이니만큼 잘못에대한 댓가도 치뤄야하고 제재도 받아야겠죠.
      헌데 현재 국민들이 열받는건..

      돈없고 힘없는 약자가 쓰레기하나라도 버리는 법어기면 아주 가차없이 온갖법 적용해가며 잡아넣습니다.
      공권력회복 머시기 외치면서요..

      그거아시나요? 저 시위분들이 잘못한것 앞서서..
      철거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깡패들의 불법이 자행되었었는지..?
      용산마을주민들이 알박기라고하였다고 생각하나요?
      그 수많은 깡패들이 그렇게 양아치짓할때 경찰과 구청은 뭐했죠? 그게 이나라에 공평한 공권력인건가요? 경찰인건가요?
      그럼..달라는돈 다줘야되냐구요?
      모든돈 달라하지않았었죠. 제대로된 타협이라도하게 자리라도 마련해달라했지만 저들맘대로 한두번 회의가진것 말곤 일괄묵살해버렸죠.
      공사기간이 늘어나면 손해가 가니깐 빨리 철거를 시켜야 된다구요? 나랏돈도 아니고 일반사기업의 이익을 위해 왜 일반 서민이 공포를 느껴야하고 폭행을 당해야하는거죠?
      게다가 그 손해가는돈 아까워서..그 지주들과 깡패들에게 최대한 빨리 주민들몰아낸 성과급(?)명목으로 돈 나눠줬나보군요..몇십억이던가 몇억씩 나눠가지더군요.. 기사 올려드릴까요?
      그러면서 경찰과 구청은 가진자와 없는자 너희들알아서해라 발뺌만하는게 맞는건가요?

      공권력을 내세우고 싶다면 가진자든 안가진자든 공평해야하는게 제대로된나라아닌가요?
      어른이 아이에게 쓰레기버리지말라고 가르치면서 아이앞에서 쓰레기 버리면... 아이가 뭘배우죠?

      이나라 공권력 추락했다 외치지말고..
      공권력의 명문과 위상부터 바로세우는게 맞는것아닌가요?

    • 국토보호 2009/04/2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 동영상에 서민들은 횡단보도 태연하게 걸어가던데..쇠구슬 화염병 던지면 그리 걸어갈수 잇을까요???

    • 저도 죄송한데.. 2009/04/2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한데님 철거 당해 보셨어요? 그것도 용역깡패들한테 몰리면서.. 거기다 경찰이라는 공권력과 손잡고.....
      살려고 올라가신겁니다...살려고 발버둥치시는 분들이
      시민한테 격하게 하셨겠습니까? 당시 상황에 있으셨던
      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 죄송한데라는 뜫을 알고나 썼나요? 2009/04/2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장은 지나가 보셨나요? 태국은 반시위로 1명이 죽었을떄도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신들의 터전을 짓밟는거 막을려다가 5명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당연히 정부 정책이 있으면 누군가는 피해볼수 없는거 압니다만 그분들이 죽을 죄를 지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4. sdfg 2009/04/29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가슴아픈 일이지만 참.... 방법이없네요 대통령이 신도아니고....
    이번사건계기로 다음부터 이런일 생기진 않길

  5. 비누 2009/04/29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란 자리가. 경제만 살려주면 범죄자라도 상관없다.
    라는 생각으로 줄만한 자리가 아니란걸.
    제발 국민들이 깨달아줫으면 좋겟네요.

    • 광해대왕 2009/04/29 0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산사건은 죽을려고 쌕을 쓴 경우인데 왜 경찰에서 욕을 먹어야하죠...

    • 광해대왕 너 2009/04/29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초딩이냐 아님 거기노인정이냐 쌕?이건 뭔소리고 너는생각좀하며 사회생활해라

  6. 채운이 2009/04/29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100% 공감합니다...우리도 언제 저꼴날지 참..한심한 인간을 뽑은 한심한 국민입니다..

    • 광해대왕 2009/04/29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이 뭘 잘못했나요..잘못은 불법시위자들이 한것이지 경찰은 정당한 공권력과 법집행을 한것입니다...본질을 호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 광해대왕 2009/04/29 0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그렇게도 할일이 없는줄 아나...실제 용산사건을 사과해야 할 사람들은 불법 농성자들이다...

    • 나~참 2009/04/29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해대왕아 개박이 지가말한것도 못하는는인간이 할일이많아?
      뭐하고있는데? 뭐했는데? 말좀해봐인간아

    • 광해대왕님 2009/04/2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민관이 무엇인지 알고나 말씀하십니까??
      목민관의 기본자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참 갑갑한 분이시로군요..

    • "광해대왕"--하나만아는가보군요.. 2009/04/29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시위 폭력시위..잘못한것맞습니다. 불법이니만큼 잘못에대한 댓가도 치뤄야하고 제재도 받아야겠죠. 네 분명히 법을 어기면 응당한 벌을 받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국민들이 열받는건..
      돈없고 힘없는 약자가 쓰레기하나라도 버리는 법어기면 아주 가차없이 온갖법 적용해가며 잡아넣습니다.
      공권력회복 머시기 외치면서요..

      그거아시나요? 저 시위분들이 잘못한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에 앞서서...
      철거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깡패들의 불법이 자행되었었는지..?
      용산마을주민들이 알박기라고하였다고 생각하나요?
      그 수많은 깡패들이 그렇게 양아치짓할때 경찰과 구청은 뭐했죠? 그게 이나라에 공평한 공권력인건가요? 경찰인건가요?
      그럼..달라는돈 다줘야되냐구요?
      모든돈 달라하지않았었죠. 제대로된 타협이라도하게 자리라도 마련해달라했지만 저들맘대로 한두번 회의가진것 말곤 일괄묵살해버렸죠.
      공사기간이 늘어나면 손해가 가니깐 빨리 철거를 시켜야 된다구요? 나랏돈도 아니고 일반사기업의 이익을 위해 왜 일반 서민이 공포를 느껴야하고 폭행을 당해야하는거죠?
      게다가 그 손해가는돈 아까워서..그 지주들과 깡패들에게 최대한 빨리 주민들몰아낸 성과급(?)명목으로 돈 나눠줬나보군요..몇십억이던가 몇억씩 나눠가지더군요.. 기사 올려드릴까요?
      그러면서 경찰과 구청은 가진자와 없는자 너희들알아서해라 발뺌만하는게 맞는건가요?

      공권력을 내세우고 싶다면 가진자든 안가진자든 공평해야하는게 제대로된나라아닌가요?
      어른이 아이에게 쓰레기버리지말라고 가르치면서 아이앞에서 쓰레기 버리면... 아이가 뭘배우죠?

      이나라 공권력 추락했다 외치지말고..
      공권력의 명분과 위상부터 바로세우는게 맞는것아닌가요?

    •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2009/04/2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해대왕아!
      개념은 어디다 두고 왔냐?
      대통령 할일이 도데체 뭐냐?
      외국가서 망신당하는 거냐?
      자국민 때려 잡는 거냐?
      너도 니 양심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라.

    • 니가 해봐. 2009/04/2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가 해봐
      정당한 시위
      못하면
      너도
      쥐색기야.

  8. 노가다씹짱 2009/04/29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가 옛날부터 베트남 도로공사 주민 때려잡고 현대건설 해결사 전공이다. 그리고 돈많은데 왜 세를살아? 눈이나 깜빡하려나?

  9. 2009/04/29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0. 정신병자들 아님?? 2009/04/29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어느나라에서 시위꾼들한테 청와대 까지 길을 터주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

    • 국민 2009/04/29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이 정신병자야...
      명바기가 그렇게 좋아하는미국에서도
      백악관앞 시위를 인정한다.
      니 집이 불타고 니 부모가
      죽어도 너한테 테러범이니
      시위꾼이니 해봐라.
      너두 똑같은 일 당하길 빈다

    • 하나만볼줄아는.. 2009/04/2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선 이러면 총맞는다구요?

      공권력을 가진자들 그리고
      나라를 이끌어가는 공직자들..
      원칙과 법,절차가 엄격한 나라들입니다.

      일단 윗사람들이 확실히 법을 지킬줄알고 준법정신이 투철하니 아래사람들은 당연히 본받고 믿고 따를수밖에 없죠.

      티비나 영화에서 봐서 아시겠죠?
      범인체포할때 '변호사를 선임할수있고~무슨죄로 체포당하고~등" 얘기해주는것 알죠?
      '미란다원칙'이라고 하는건데..이게 어떻게 나온지아시나요?
      미국판 유영철이나 강호순같은 개쓰레기 범인을 판결함에 있어..
      경찰관이 이 미란다원칙을 고지하지않은체 체포했다는 이유로 법원에선 범인을 풀어준 판결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시죠?
      그만큼 원칙,절차,법에 엄격합니다.

      헌데 우리나란 어떻죠?
      공권력이요? 세계평가보고서엔 우리나라 정치인과 공권력 청렴도 밑바닥인것 아시죠? 그에 반해 국민들은 중간정도구요..
      그만큼 이나라 윗쪽이 썩었다는 얘기죠.
      공권력 추락...얘기하지말고
      공권력의 명분과 위상부터 자기네들이 회복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당신은 집에서 아이에게 쓰레기버리지말라 가르치면서~
      아이눈앞에서 쓰레기버리면..
      아이가 그 가르침을 따를꺼라 생각하나요?

      윗사람들이 바로하면 아래사람들은 당연히 본받고 따라가게 마련이죠.

  11. 우이얌 2009/04/29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리에 사람 하나 잘 못 앉으니,
    들려오는 건 곡소리,
    보이지 않는건 앞날 인 듯 싶어요
    들려오는 소식들 죄다..

  12. 국민 2009/04/29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아이의 아빠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그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 정말 미쳤다"
    이 미친 정부가 언젠가는 피눈물을 흘릴 날이
    올 것입니다

    부디 용기를 내세요.
    힘을 내십시요.

  13. 블루비 2009/04/29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호소해도 답이 없어 잠시 외면했습니다.
    여전히 답은 없을거 같네요.
    이를 어쩌면 좋죠? 방법이 보이질 않아요.
    유일한 낙이라면 어서 임기가 끝나(그전에 쫓겨나면 좋겠지만)
    쥐박이, 막장정권시대에 수사를 했던 경찰 모두, 같은 형식으로 검찰 관계자 전원, 살인, 살인교사, 내란죄 등을 물어 공개처형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14. 2009/04/29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5. 조화와 균형 2009/04/29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아셨으면 합니다.

    화재시 불에 타 죽는 경우는 10%미만입니다.

    당연히 질식으로 90%이상이 죽습니다.

    이번 진압은 당연히 과잉진압이었고,

    사전에 미숙한 준비로 경찰의 무능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 1명도 희생된 사건이니만큼,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16. 놀고있다. 2009/04/29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에서 조종하는 세끼들....다 죽여버려야한다.
    니들 땜에 엄한 경찰관도 죽었어 이건 니들 이 어떻게 보상할래?
    웃긴새끼들 떙깡만 지기면 어떻게든 득본다?

    • 생각이 1가지뿐? 2009/04/29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관을 죽인것도..
      서민을 죽인것도 이 정부인걸 모르시는지?

      가진자...
      가지지못하고 힘없는자..
      모두 공권력을 적용함에 있어 공평했었으면 이런일은 발생하지않았습니다.

      불법시위 잘못한것 맞습니다. 댓가를 치뤄야하는것도 맞고 벌 받아야하는것도 맞습니다.

      허나 그전에.. 깡패들동원해서 엄청난 불법폭행 불법협박 불법갈취..등을 왜 이나라 공권력들은 보고만있었죠?
      용산시민들이 불법이라도 저지르면서 살던동네에 잇었던가요?
      건축회사와 주민들간에 협의가 이뤄져야한다면~

      공권력이란 당연히 와서 깡패들이 불법을저지르지못하게하는와중에 협의가 이뤄줘야 당연한것 아닌가요?
      깡패들편에서서..
      경찰이 깡패들에게 방패나눠주고~
      물대포 쏘게 하는게 이나라 정당한 공권력인가요?

      경찰이 죽은건 이나라 윗대가리들의 잘못이지..
      그게 서민과 주민들의 잘못이라생각하나요?
      가진자들 재물늘리고 실적이나 채우고~권력놀음에..
      죄없는 하부경찰관들만 고생하시고 죽어나가는거죠..
      그들만 괜히 앞에서 욕 다 듣게 만들고...
      정작 욕들을 작자들은 뒤로숨어버리죠.

      다시금 얘기하지만..서민들과 주민들의 얘기에 귀만 기울여줬어도 이런일 발생하지않앗습니다.
      그깟 돈 몇푼 아깝다고..
      일반 사기업의 돈 아낀다고 왜 경찰과 구청이 나서서 편들어줘야하는건가요?

  17. 힘내시란말밖엔.. 2009/04/2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날이 올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진실을 규명할래야 할 수 없는 지경이지만....
    여기 댓글에서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저분들 욕하시는 분들 많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입을 놀리다니.... 너무들하네요.


    전 그냥 힘내시란 말밖엔...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꼭 진실이 진실인 세상이 올때는 반드시 용산참사의 희생되신 분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릴날이 올거에요.
    그러기위해 이 다음 대통령 선거때는 반드시 제대로 된 사람으로 뽑아야겠죠...

  18. 전경출신 2009/04/2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하아 또 시작하셧군.. 경찰과 정부를 탓하기전에 먼저 자기자신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라지키러 갔다가 행자부 강제소환!! 당해서 전경으로 군복무한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이 정부에서는 시위대에서 과격하게 나오지 않는이상 절대 과격하게 안나옵니다. 전역한지 5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시위하는분들중 과격한 분들을 보면 자기들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너무 정부와 경찰와 몰아세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5년이면바뀌는강산 2009/04/2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5년이면 강산이 바뀌고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1년만에 10년 뒤로 시계를 돌려놨는데 전역한지 5년된 상황을 말하고 있으삼? 앞으로 5년 뒤에 지금의 어땠는지 뒤돌아 보면 내 자신이, 국민들이 얼마나 우매한지 깨닫게 될것임.

  19. 지나가는 2009/04/2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에 대한 예의가 없다. 정말...
    누가 잘못하고 잘못하지 않았건 상관없이...
    이미 죽은이들 아닌가...
    그 죽음만으로도 기가막힐 지경인데...
    정말 예의가 없다.

  20. 쥐새끼.... 2009/04/29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쯔키야마 아키히로 이 쥐새끼같은 놈과 그 떨거지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을 망치기 전에 어떻게 해야할텐데....

  21. 솔직히 2009/04/29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난거,,,, 용산철거민들이 화염병던지다가 잘못던져서 그런거아닌가?

    자기네들이 불나게 했으면서-_- 왜 죄다 경찰한테 독박씌워

    시위대가 과격하게 나오지만 않으면 경찰도 과격하게 시위안하는데..

    항상 먼저 과격하게 쇠파이프,화염병들고 와놓고선 경찰이 진압하면

    폭력경찰이라고 짓거리고-_- 답답하오리다

    • 개구쟁이 2009/04/29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님........솔직히 용산참사, 아니 용산'학살' 왜? 어떻게? 일어난지 잘 모르죠?

      모르면 물어보세요. 솔직히
      괜히 답답하다고 애꿎은 본인 가슴만 후려갈기지 마시고

  22. 혜정 2009/04/29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숨과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100일이란 시간동안 돌아가신 분들이 서서히 잊혀져 가는게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돌아가신 분과 남은 가족분들에게 빨리 이 정부가 사죄하고 그분들이 이제 용서하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사죄하세요 제발~!!!!!

  23. 조영구 믿는다... 2009/04/2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부탁인데...용산 사태에 대해서 물을 타 다오...연예인x파일에 나온 남녀 연예인들을 이용 하면 된다....거기에 나오는 남녀 연예인112명을 서울방송국 앞에 커다란 감옥을 만들어서 남자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을 겁탈,강간,오랄 시키는 장면을 생방송 해다오...그럼 대통령이 너한데 상을 준다,..,.

  24. 내양말바닥에.. 2009/04/30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양말바닥엔
    2MB이라고 크게써잇음 ㅇ_ㅇ
    밟고다니려고 ^^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