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당전보 중단! 서울우정청장 퇴진!"
    2020년 08월 01일 01:3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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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는 7월 31일 오전 서울우정청이 소재한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집배원 인권 짓밟는 우정사업본부의 부당한 이중징계 재추진을 규탄하며 ”부당전보 중단! 서울우정청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집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의 징계 시, 전보를 병행하는 ‘이중징계’에 대하여 문제제기 해 왔다. 왜냐하면 징계전보가 모든 공무원집단에서 일률 적용되는 것도 아니며 관계법령의 근거도 없는 가중처벌이기 때문이다.

실제 징계전보 조항으로 인하여 많은 직원들이 가족과 떨어져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무수히 받아왔으며, 전보된 새로운 근무지에서 업무가 익숙치 않아 사고가 빈번해 장기병가자가 속출하고, 심지어 혼자 지내시다 돌아가시는 등 큰 문제가 발생해왔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노조는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에서 노조 서울지역본부장의 소청심사위원회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8월 초 타 우체국으로 전보발령을 내겠다고 통보하였으며 이는 비록 1심 판결이지만 법원판결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 서울우정청에서 법원판결 무시, 반인권적인 징계전보 추진의 문제점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곽노충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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