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 선거
현 김호규 위원장 조 당선
부위원장 김동성 당선, 정주교 엄교수 양기창 이승열 엄강민 2차 투표
    2019년 12월 06일 10:5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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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주력 산별노조인 전국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에서 현직인 김호규 위원장 조가 선출되었다. 기호 1번 위원장 김호규-수석부위원장 김용화-사무처장 정원영 후보 조가 기호 2번 위원장 이양식-수석부위원장 김유철-사무처장 이선임 후보 조를 54.9%(75,643표) 대 40.8%(56,208표)로 누르고 11기 집행부에 당선됐다.

김호규 당선자는 현 10기 금속노조 위원장이며 전국현장노동자회 소속이다. 이양식 후보는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소속이다. 현대자동차 등 대공장이 지부로 전환한 이후의 금속노조 역사에서 현직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가 되었다.

또 울산지부와 기아차지부 외 대부분의 지부에서 김호규 후보조가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원장으로는 비정규 할당 김동성 후보 당선, 일반 부위원장으로는 과반을 넘긴 후보가 없어서 정주교, 양기창, 이승열, 엄교수, 엄강민 후보가 2차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는 재적 175,494명 중 137,742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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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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