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노무현의 ‘결정적’ 차이점
<프레시안>의 김종배씨가 2002년 대선에서 ‘변화’를 부르짖으며 열광적으로, 그리고 화려하게 당선되었던 노무현을 거론하며 한국에서도 ‘오바마’가 있었음을 상기시키는 글을 썼다.(한국에도 '오바마'가 있었다. 잠시… 프레시안. 김종배)
물론 그의 글은 오바마에 대한 촌평이 주된 취지가 아니라 한국 정치에 대한 안타까움이 주된 취지이다. 실제로 김종배씨가 지적한 것처럼 오바마는 노무현과 몇 가지 점에서 닮았다. 그것은 ‘변화’를 부르짖었던 점에서도 그렇고,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 약자와의 연대 경험 등에서도 노무현의 인생 행적과 오바마의 그것은 닮은 측면이 많다.
이런 시각은 진보진영 일각에서도 오바마에 대한 의구심으로 표현되는 듯하다. 모두가 일리 있는 의구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노무현과 다른 중요한 제반 조건들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오바마와 노무현의 차이점이 주된 주제이다. 노무현과 오바마는 몇가지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오바마와 노무현의 ‘결정적’ 차이점들
첫째, 오바마는 노무현보다 ‘통합’을 중시여기는 것을 보인다. 이것은 그가 노무현과 달리 실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바이든의 부통령 지명은 ‘안정세력’과의 타협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그의 발언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그가 흑인출신 엘리트이며 더욱 중요하게는 다문화적 성장과정을 밟았다는 점에서 그는 ‘통합’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과 삶을 통해 내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무현과 같은 ‘얼치기’ 모험주의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노무현에게 약자와의 연대는 일종의 ‘시혜주의’같은 성격을 띈 것으로 보인다. 마치 70년대 기독교적 영향을 많이 받았던 한국의 노동운동이 ‘불쌍한’ 노동자들을 위해 온정주의적 기풍을 가졌던 것처럼 말이다.
둘째, 미국은 4년 연임제라는 점이다. 오바마가 재선에 뜻이 있다면 당연히 4년의 시야가 아니라, 8년의 시야를 가지고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다. 이런 점도 변화만큼이나 통합을 중시여기고, '세력간 타협'을 중시 여기게 만들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셋째, 미국은 같은 대통령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달리 '정당정치'가 발전했다는 점이다. 알다시피 한미FTA에 대한 '절차적' 대안으로 제출된 통상절차법 등은 미국의 통상법을 모방한 것이다. 이 제도의 주요 특징은 통상무역은 의회가 실질 권한을 갖고 행정부는 일시적으로 '위임'받는 개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미국은 ‘의회중심’ 대통령제, 한국은 제왕적 대통령제
미국은 강력한 분권주의적 전통을 갖고 있다. 지금은 민주당은 연방주의적 전통, 공화당은 분권주의적 전통으로 인해 마치 ‘분권주의’를 주장하면 보수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인식의 천박함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무엇보다 미국의 분권주의적 전통은 미국 특유의 ‘역사적’ 맥락에 착근되어 있다. 그것은 미국의 건국 그 자체가 영국식민지에 대한 독립투쟁으로 이룩되었다는 점, 미국의 역사가 중상주의적 절대왕권 등의 봉건적 잔재 없이 시작되었다는 점, 광대한 영토의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중앙집권적인 정치적-경제적 통솔이 쉽지 않다는 점 등에서 연유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유학파 신자유주의자들의 교조주의적 주장과 달리 미국의 제도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니라 오히려 ‘미국 특수적’인 것들로 볼 수 있는 측면들이 많다.)
이러한 강력한 미국의 분권주의적 전통은 오늘날 대통령제를 유지하되, 의회(정당)의 권한이 강력한 의회중심 대통령제로 만든 배경이 되었을 것이다.
최장집 교수가 적절하게 지적하고 있듯이 한국 정치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는, ‘제왕적 대통령제’로 인해 '꼴통 대통령'이 등장할 때 견제가 어렵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정당정치도 취약하고, 의회도 취약하고, 노동과 시민사회세력도 취약하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인해 노무현과 이명박같은 ‘꼴통 대통령’이 등장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오바마는 정당정치의 작동 원리 내에서 (어찌 보면 모순되지만 현실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변화와 통합의 최적조합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자유주의의 후계자’ 노무현과 ‘신자유주의 극복 임무’ 맡은 오바마
넷째, 노무현이 한국에서 신자유주의 '초입' 국면에 등장한 정치인인데 반해, 오바마는 신자유주의가 '경제위기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는 시점에 등장한 정치인이라는 점이다.
97년 IMF 경제위기는 한나라당이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신자유주의적’ 방법으로 돌파했다. 97년 구제금융 사태가 당시 경상수지 적자와 외환위기가 경제위기로 발전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은 막대한 외환보유량, 대외무역 지수의 호전, 평균 4%~5% 내외의 경제성장률 등을 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신자유주의적’ 경제위기 돌파방법이 이런 저런 폐해에도 불구하고 타당성과 불가피성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 지점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인식이 일치한다.)
노무현의 참모들은 주로 80년대 386 운동권들이었는데, 이들은 애초에 ‘경제적 비전’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아니었다. ‘정치적 민주화’가 이들이 배운 개혁의 전부였다. 사회주의 운동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80년대 386세대 운동권들 사이에서 ‘경제적’ 문제에 대한 고민도 물론 많았는데, 그것은 소련과 북한의 붕괴로 인해 더 이상의 고민을 진전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노무현에게 ‘변화’란, 경제적 토대에 대한 비전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정치적’ 변화를 의미했다. 그리고 그것은 노회찬 대표가 적절하게 표현했던 것처럼, 노무현이 당선되는 순간, 그 성과가 종료되고, 임무도 종료되는 그런 변화였다.
당선 그 자체으로 인해 ‘역사적 임무’가 없어진 노무현과 그 핵심세력은 방랑자처럼 ‘변화 그 자체’를 쫒아 뭔가 일을 만들기 시작했다. ‘변화 그 자체를 위한 변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열린우리당 분당, 이라크 파병, 한미FTA의 ‘반짝’ 추진 등이 모두 그러하다.
그렇기에 노무현은 ‘정치적’으로는 요란법석한 행태의 변화를 지향했던 반면, 경제적으로는 김대중 정부와 IMF의 신자유주의적 경제 노선의 충성스러운 후계자였다.
반면, 오바마는 노무현과 등장 시점이 다르다. 그것은 오바마의 ‘역사적’ 제약조건과 역사적 임무가 노무현과 같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바마는 신자유주의 그 자체가 ‘경제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권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의 변화가 ‘정치적’ 변화를 의미했다면, 오바마의 변화는 ‘경제적 변화’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것은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암시한다.
구(舊)자유주의를 타도했던 뉴딜 정책의 본질은 ‘금융억압’
경제사학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의 본질은 ‘뉴딜의 해체’이다. 뉴딜이 이룩했던 다양한 제도적 성과와 제도적 연계를 파괴하여 ‘뉴딜 이전의 자본주의’로 복귀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의 정책적 본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바마가 수행하게 될 역사적 임무의 핵심은 ‘뉴딜의 21세기적 복원’이 될 것이다. 20세기 경제사는 ‘뉴딜 이전’과 ‘뉴딜 이후’로 구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은 같은 자본주의가 아니다. 뉴딜 이후의 자본주의는 ‘수정된’ 자본주의이다.
경제학적으로 ‘뉴딜 이후’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마디로 말하면, ‘금융 억압’이다. 혹은 포지티브한 표현으로, ‘금융에 대한 산업 우위 체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적 특징의 의미는 케인즈의 계급관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계급을 노동자-자본가로 구분했던 사회주의자들과 달리 케인즈는 계급을 셋으로 구분했다. 케인즈는 금융자본가-산업자본가-노동자로 구분했다.
케인즈가 보기에, 자본주의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자본은 ‘억압’되어야 할 대상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20세기 경제사에서 흔히 ‘황금기’(Golden age)라고 불리는 1940년대~1960년대의 놀랄만한 경제성장과 놀랄만한 빈부격차의 완화가 가능했던 작동 메커니즘은 실제로 케인즈적 세계관의 실효성을 입증한다.
금융자본이 억압당해야, 산업자본이 ‘장기적’ 시야를 갖고 (리스크가 반드시 수반되는) 혁신적 행위를 할 수 있고, ‘장기적 혁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노동의 헌신적 도움을 받기 위해, 노사간의 ‘민주적’ 타협을 추진했다는 점이다.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의 근본 문제 - 단기주의에 의한 ‘금융헌신성’과 ‘노동헌신성’의 파괴
그렇기에 뉴딜의 해체를 주창한 신자유주의의 근본 난점은 경제학적으로 볼 때, 경제계획과 시야의 ‘단기주의’이다. 기업이 ‘혁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으로 기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헌신적+장기적 자본공급>과 <헌신적+안정적 노동공급>을 필요로 한다.
노동착취적인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혁신에 성공할 수 없다. ‘독보적 경쟁우위’를 의미하는 경제적 혁신은 본질적으로 시장에서 구매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내부에서 ‘장기적 협력’을 통해서만 창출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20세기 중반 자본주의 경제사에서의 ‘황금기’의 헌신적 자본공급은 ‘금융억압’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헌신적 노동공급은 ‘사민주의적’ 계급타협을 통해 이룩했다. ‘금융억압’은 산업자본과 노동 모두에게 통일전선 구축의 상대방이었던 셈이다.
반면, 뉴딜의 해체를 자신의 본질로 하는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의 핵심 특징은 ‘산업에 대한 금융의 우위’로 정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냥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라는 표현이 보다 본질을 잘 표현하는 것이다.
‘산업에 대한 금융의 우위’를 핵심 특징으로 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노선은 뉴딜의 장점과 정확하게 대비되는 근본 단점을 갖는다.
뉴딜과 케인즈의 장점이 헌신적 자본공급과 헌신적 노동공급에 근거한 ‘장기적 혁신체제’였다면, 신자유주의는 자본과 노동 모두에게 ‘단기성’으로 현상된다.
먼저, ‘자본의 단기성’으로 현상된다. 즉, 유동성이 심화되고, 통화 창조 현상의 과잉으로 인한 금융거품이 극심해지고, 포트폴리오 중심의 단기주의적 투자행태를 보이게 된다. 그에 맞춰 떼거리적 금융 행태는 증폭된다. 이제 금융은 산업의 ‘토대’가 아니라, 산업에 대한 ‘수탈자’로 변모하게 되었다.
동시에 신자유주의는 ‘노동의 단기성’으로 현상된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하에서 장기적 시야를 갖고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가(CEO)는 ‘단기적 성과’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기업이 ‘단기’에 성과를 가시화활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용절감이다.
하청단가를 인하하고, 노동자를 정리해고하고, 비정규직을 늘리는 방식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이해관계자들은 ‘혁신의 공동주체’가 아니라 이제 단순한 ‘비용절감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된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제학적 반란의 ‘첫 번째’ 전쟁 - 금융에 대한 산업 우위의 복원
그렇기에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제학적 반란’을 위한 최초의 전쟁은 <금융에 대한 산업의 우위>를 다시 확보하는 것이다. 케인즈적 표현을 빌리면, ‘금융억압’이다. 물론 금융억압은 ‘국제적’ 차원과 ‘일국적’ 차원 모두에서 병행 추진되어야 한다. 'New 브레튼우즈체제'라는 것도 그런 점에서 얼마나 실현될지는 알 수 없지만 토빈세의 도입만큼이나 몹시 중요한 지점이다.
'금융억압‘이라는 최초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신자유주의적 공세에 대해, 자본에 대한 노동의 재반격은 승리할 수 없다.
다섯째, 오바마와 노무현은 몹시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정책’과 ‘참모’의 존재이다. 노무현의 참모 중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참모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한다. 노무현의 참모였던 386은 삼성경제연구소의 '2만 달러'를 신봉하는 이들이었고, 국회의원 연수를 삼섬에서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었다.
반면, 오바마는 크루그먼과 스티글리치를 비롯한 초강력 내공을 가진 세계적 석학들을 참모로 두고 있다. 또한 오바마의 민주당은 이미 1932년 ‘뉴딜 정책’으로 집권했고, 이후 자본주의 역사를 ‘뉴딜 이전’과 ‘뉴딜 이후’로 구분시켜내는 경제위기 극복의 세계사적 경험을 주도해 본 적이 있다.
뉴딜은 분명 민주당의 것이었다. 루즈벨트는 바로 그 힘으로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16년간의 민주적 장기집권에 성공할 수 있었다. (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대통령을 4번 했다. 미국은 원래 ‘임기 제한’이 없었는데, 루즈벨트 때문에 ‘4년 연임제’로 제도화되었다.)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은 지난 30여 년 간 추진되었다. 30여 년의 역사만큼 제도적 연계를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유주의 노선의 폐해를 극복하는 것 역시도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우선, 구체적인 방향을 정립하는 데 수 년에 걸친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이고, 그것이 다른 제도와 긴밀하게 연계되고, 그 사회에 착근하는 것 역시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사에서 루즈벨트의 집권과 1933년 뉴딜의 시행이 경제사를 뉴딜 이전과 뉴딜 이후의 ‘둘’로 구분했듯이, 오바마의 집권과 21세기판 뉴딜의 시행 역시도 신자유주의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오바마가 그러한 역사적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문제이지만, 맑스가 즐겨 썼던 표현처럼, ‘역사적 제 조건’이 무르익은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미국의 뉴딜보다 먼저 시행되었던 1932년 ‘스웨덴 사민당’의 경제위기 극복 정책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최초 김종배씨가 프레시안 칼럼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오바마’는 누가 되어야 하며,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21세기판 뉴딜 정책’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미국 뉴딜 정책이 있기 한 해 전이었던 l932년 스웨덴 사민당은 ‘케인즈 이전의 케인즈주의’ 정책을 펼치며 화려하게 집권했다. 본질적으로 ‘노동친화적’ 경제위기 극복방법이었던 이러한 정책은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그리고 공공투자의 활성화 등을 실업 극복을 전면에 내걸었다. 다른 한축으로 농민당과의 계급동맹 노선을 위해 충실히 걸었다.
‘경제학에 대한 지적 전통’이 강했던 스웨덴 사민당은 ‘뉴딜 이전’에 뉴딜 정책을 구사했던 셈인데, 이 정책의 창안자인 비그포르스는 맑스의 과소소비 공황이론과 당시 유럽에서 떠돌던 케인즈 팸플렛에서 영감을 얻고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을 제출했다고 한다.
스웨덴 사민당이 45%에 준하는 강력한 득표율로 집권한 이래, 스웨덴 사민당의 정책이 옳으냐 그르냐를 가지고 보수정당들끼리 논쟁하다가 당이 쪼개지기도 하였다. 스웨덴 사민당은 ‘경제위기를 극복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수십 년 동안 유지하며, 이후에도 1950년대 후반에 <연대임금제-적극적 노동시장의 정책조합>을 비롯한 눈부시게 멋들어지는 ‘전략적 정책수립’의 사례들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1932년부터 오늘 현재까지 네 번 정도를 제외하고 전부 집권하는, 즉 80년여의 역사 중에서 거의 70여 년을 집권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노동의 헤게모니 정치’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국판 비그포르스’는 등장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경제성장’은 박정희가 주도하고, 민주화는 양김이 주도했다. 그런 이유로 한나라당은 ‘경제정당’ 이미지를, 민주당은 ‘민주화’ 이미지를 양분하고 있다. ‘토대’를 보수세력에게 내주고, ‘상부구조’를 개혁세력이 쥐고 있는 셈이다.
‘민주화 이후’ 진보가 주도세력이 되고자 한다면, 그 지점은 당연히 ‘토대의 탈환’ 즉, 경제에서의 이슈 주도권을 가지고 와야 한다. 좌파는 원래 ‘경제적 변화’을 부르짖는 집단이었다. 이러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던 역사적 사례가 바로 스웨덴 사민당의 1932년 집권과 미국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이었다.
2008년 오늘 현재, 진보신당은 스웨덴 사민당 혹은 루즈벨트 시절의 민주당이 될 수 있을까? 혹은 우리는 2010년 지방선거쯤에 ‘한국판 비그포르스’를 전면에 내세울 수 있을까?
그리하여, 2010년 지방선거에서 사회복지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전면에 내세우고, 그를 뒷받침하는 설득력있는 ‘정책적 이슈파이팅’을 할 수 있을까? 1932년 스웨덴 사민당이 그러했던 것처럼, 경제위기 극복과 복지투자 활성화, 그리고 노동의 권력자원 증대라는 일타삼피의 위대한 승리를 일궈낼 수 있을까?
우리가 진정 ‘진보의 재구성’을 꿈꾼다면, 그리고 그것이 ‘대중적 정치적 지지’ 형태로 구현되어야 한다면, 그것의 구체적인 현실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국판 비그포르스’의 형태로 등장해야 하지 않을까?
최병천 / 진보신당 당원
webmaster@redian.org

글 같잖아서 읽다 말았어요, 좋은 글 좀 부탁드려요.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미국과 한국의 차이, 2002년과 2008년의 차이 뭐 그 정도네요. 내용도 보면 많이 아시는 것 같긴 한데 깊지는 않으신것 같고요. 참여정부에서 고건의 의미는 어떤것이었는지 묻고 싶고 그쪽이 판단한 내면화의 기준은 과연 어떤것이었을까요? 진보신당의 눈에는 그 당과의 타협외에는 통합이 아닌가보죠? 당신네들은 혼자서 깨끗한 적 다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것자체가 벌써 반 통합적이고 정치와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양반은 얼어죽어도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꼬장꼬장한 그 자존심정도만 매니아들한테 평가받는다고 할까요? 화랑의 후예, 황진사의 모습이 스스로를 고고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네들의 모습입니다.
무슨 한숨이야...
간만에 보는 좋은 글이자나....
고건의 의미는 모긴 모였어?
우려하는 시선에 대한 방패였지...고건의 이미지를 갖다가 포장한거 였자나..핵심은 ......
그리고 후에 벌어진 일들은 어린애들의 실험과 일장춘몽이었지..
노무현에대한 평도 내 맘속에 생각과 어찌 이리 같을 수 있을가 신기할 정도다....
좋게 말해 나라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국민이 주었는데....그가 잘나 준게 아니라
시대적 흐름상 ... 그에게 천운이 따라주엇는데...
능력이 모자라고 인식과 주위환경도 꽝이어...
당분간 보수정권이 그 노정권실패에 대한 반대급부를
누리는 이상황이 아이러니하다
각설하고 여러관점이 훌륭합니다...
다만 이런 시각을 진보신당만이 갖고 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현 집권당내에서도 이런 시각에 기반을 둔 정책을
펼것이 확실한 바....그때 상대당이라도...
응원해주시면 .... 더욱더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쓰레기 같은 글과 편협하게 나라보다 지가 속한
당이 우선인 또라이가 판치던데
근래 읽은 글중 최선생의 글이 최곱니다.....
이사람 다 묻어가잖건가.. 쩝.. 글이 왜 이따위로 제멋해석이야 그럴거면 혼자 방에 걸고 보며 살던지.. 나도 당신글처럼 제멋대로 해석인건가..ㅋㅋ
글이 참 어렵네요. 이런 어려움 때문에 저처럼 소주 한잔에 그날 시름 달래는 서민들이 진보를 주장하시는 분들께 접근하기 힘든 거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의 좌파니 우파니 하시는 지식인들이 하시는 말씀 듣다 보면 참 어려워요.
지식인들이 하는 수준높은 이야기라 그렇겠죠? 지식인들도 서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언어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만 한국사회는 좌든 우든 여전히 그 내용면에서 진보하는 단계이지 완전히 성숙한 단계의 사회는 아닙니다.
이런 점에서 진보가 이념을 표방하면서 보수와 맞은 편에 서기보다는, 좌든 우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할수 있도록 진실이 먹히는 사회구조부터 먼저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그렇게 노력하실 때 진보니 보수니하는 트레이드마크를 떼고 열심히 매진한다면 국민들이 표심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신 님 하나의 글에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자신을 소주 한잔에 시름 달래는 '서민'으로 규정하고 구세주를 찾나요? 서민적 언어를 구사하는 강기갑 같은 사람들이 항상 옳을 것 같나요? 오히려 서민의 편에서, 혹은 농민의 노동자의 편에서 라는 구호를 높게 외치는 사람들일 수록 각론적인 부분에서 무수한 오류들이 발견됩니다. 특히 현장 중시형 활동가들일수록 "종북주의자"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기에 함부로 부화뇌동 하다 보면 정말 빼도 박도 못하고 '좀비'되는 경우도 왕왕 있고 말이지요.
지식인이던 서민이던 결국 옳고 그름의 문제는 스스로 깊이 생각해 탐구해서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아래 나인테일님 저는 구세주를 찾는다고 쓴 적이 없어요.ㅎ 문장의 어디에도 그와 연결된 고리가 없는데 그건 님의 자의적인 해석인거 같아요.
다만 진보의 영역이 서민들 문화속으로 더 파고들지 못하는 한계 중, 다분히 지식인들만의 향연같은 토론과 글의 비중이 높은 요소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굳이 강기갑 의원이며 서민적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끄집어내실 필요도 없어요. 전 그 분들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걸요.ㅎ 다시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제가 쓴 댓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요.
여튼 그렇습니다. 댓글에 관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신) 새벽에 일 끝내고 지금에서야 댓글의 댓글을 발견했네요. ㅎ. 그리고 '종북주의'란 단어사용에서부터 벗어나야만 진짜 진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공평하게 나눌수록 더욱 발전하고, 그런 발전의 과정을 거쳐서 서로의 생각과 생각을 조화시켜줄 수 있으니. 님도 지식인이시든 서민이시든 좋은 언어 많이 전파해주세요~꾸벅
아 참고로, 글이 어렵다고 한건요. 내용이 길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한 지면에 실리다보니 부제목이 많이 쓰였잖아요. 그러다 보니 글 전체가 분리된 느낌을 주어서 읽기가 어렵다는 거였어요. 비유적으로 이런 모습이 한국 진보의 모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여하간 기사를 작성할 때 독자가 앞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을 만큼의 길이로 쓰려고 배려하잖아요. 그냥 그런 거 이야기 한거에요. 님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음... 윗분 말대로 어느정도의 정치.경제적 식견 또는 최소한의 호기심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글입니다.
아니 .. 기실 정말 기본베이스의 핵심가치를 잘 짚었다고도 표현하고 싶네요.
모순 같지요 ^^?
이 글이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본문대로 미국이란 나라는 짧은 역사이지만 230년이라는 정치사를 가지고있지만
우리나라는 기껏해야 58년이고 그중 많은 시대가 억압과 희망이 교차하는 박정희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매트릭스에서 깨인 이는 이 글을 "명문"이라 할 것이요.매트릭에 아직 쌓여있는 이는 "빨갱이"라고 할 것입니다.
근데 또 명문은 아닙니다.
차이점의 첫번째로 뽑았던 오마바의 "통합" 이라고 하였지만 또 모순이 있네요.
얼치기 좌파빨갱이 노무현조차도 포용못하는 통합이 통합인가요?? 약간 웃기지 않으신가요...
(저의 정치적 스탠스는 진보신당과 노무현과의 사이에 있습니다. 둘다 좋아합니다 ^^ 표도 공평하게 ^^)
그리고 박정희야말로 가장 "금융억압"을 통한 산업우위에 혁명적으로 나섰던 인물 아닌가요... ^^ ??
원래가 글이란게 많이 담을려면 너무 길어지며 짧아지면 오해를 사기 쉽자나요..
(그래서 수첩공주는 절대 말 길게 안하지요.. 오해 살만한 행동.언행 절대 안하는거보면 참 대단하기도 -.-;;??)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거 같네요..
ps) 항상 들르는 블러그인데 잼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노무현
오바마가 재임기간동안 노무현 처럼
1. 부동산 폭등시키고, 2.통합보다는 분열을 취미로 삼고,
3. 국민적 합의 없이 대연정,FTA 추진하고 4. 소수 자신에 극렬 지지자들하고만 소통하고,
6. 출입기자실을 폐지하면서도 공무원 부패를누가 감시하냐는 지적에 내가 '럴 놈으로 보이냐며' 헛소리하고,
7. 임기말에 남북대화마저 정략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상기와 가은 짓꺼리를 한다면 그때가서 오바마가 노무현 과 같다고 인정할게...
김종배 이 인간이야 골수 노빠이니 노무현이 뭐가 문제인지 모를테니 그 인간에 헛소리는 그냥
넘어간다.!! 김종배는 대연정이 노무현에 업적이라고 여길거다
참 어이없네요.
부동산 폭등 시킨자 -> 이명박과 한몫챙기려는 서민들 그리고 악날한 건설사 이지요. 다만 그걸 못 잡은게 문제지요.
이나라는 분열시킨자 -> 조중동 그리고 모든지 발목잡고 경제파탄 주장하던 운운하던 한날당
더이상 변명같지도 않아서 말안하겠습니다.
알바 소개좀 해줘...혼자 하지 말고...
넘 티나자나...
이명박을 노무현으로 잘못쓴건 아닌지요....
1. 부동산 폭등을 진정 원하는건 바로 이명박과 한나라당과 조 중 동과 건설사들이고
2. 통합보다는 분열을 취미로 삼고
3. 국민적 합의 없이 미국 쇠고기 들여오고, 알짜 공기업 팔려고 하고, 대운하 파려고 하고...
4. 소수 극렬 지지자들만 국민으로 알고 반대하는 국민은 다 잡아들이고
6. 방송국에 단지 자기 지지자가 아닌 선거 특보를 내려앉히고 말 안듣는 기자 피디들 다 짜르고
7. 남북관계를 이용할 줄도 모르곤 이제와서 줘야될지 말아야 될지 어찌 할바를 모르는 빙신.
글쓴이 당신은 진보신당 당원이니까 노무현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부여야겠지.
민주당 한나라당한테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부여야 하는 것처럼.
참여정부였을 때나 그나마 민노당 정당대접 받던거나 기억하라고. 지금
개무시나 당하는 주제에.
글쎄요.
노무현의 통합논의는 민주노동당에게도 먹히지 않았습니다만..
배신이라는 소릴 들어가면서 시도했던 대연정마져도 "실패"로 귀결되면서
결국 배신자 노무현이라는 결과만 만들어냈죠.
민노당이든 진보신당이든 자기 뜻대로 안된다며 각종 저주를 하던때에..
과연 노무현의 실패한 통합시도들은 후세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만용?
미국 민주당의 이념과 정책/ 대한민국 과거 열린우리당의 이념과 정책의 유사점이
미국 민주당과 진보신당보다는 훨씬 가깝지 않나요?
진보신당쪽은 유럽쪽 사민주의 정당에서 찾아보셔야 될겁니다. 거기서도 좀 제대로 Left에서...
제가 보기엔 과거 열린우리당의 이념도 받아들이지 못해 거부하는데
진보신당을 받아들일만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그만큼 성숙하지 못했어요.
진보신당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시대에 맞지않게 - 너무나 앞서 있습니다- 좋은쪽으로 해석해 주시길...
저도 나름대로 양치질하면서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하고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저는 리더십의 차이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리더십이 없었다는건 아닌데요.
느낌상 오바마는 노무현 대통령과는 다른길을 걷게될것같고,
좀 더 능숙하게 반대에 부딪쳐 갈것같네요.
님이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통합'의 부분에서 '반대세력'을 흡수하는 능력만큼은 있어보이니까요.
그저, 지금보기에 그렇다는거지
앞으로의 일이야 알수가 없죠.;
한나라의 지도자도써 그들의 지니고 있는 인품과 리더쉽 뭐 자격여건도 다른점이 있겠지만
결정적 차이점은 그거 아닌가요?
김대중정권 시절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수상 반대로비를 펼친 그들..
대한민국에 살면서 마치 다른나라 사람인냥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없애버리고 있는 그들..
국민들을 둘로나뉘게 만들어 국가를 파멸로 이끌고 있는 그들..
국민이 아니라면, 그들말처럼 진정 국가를 위하고는있는지 더나아가서 목적이 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들..
눈에 보이지않는 더러운 수법은 총동원해서 국민을 탄압하는 그들..
기타등등..한짓거리가 하도 많아서.
최강대국이기도 하겠지만 오바마의 미국은 그들이 없는거 같은데요..?
정책의 실패로 결국엔, 국가나 국민의 이익중 어느하나도 이뤄내지 못했을수는 있겠지만,
보이지않게 한나라의 정체성을 없애버리고 바꿔버릴려는 짓을 꿰하는 그들은 없는거 같은데
그게 결정적 차이점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명박씨 얘기인거 같은데..
노무현전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까세요.
요즘 거론되는 오바마=노무현 의 등식이 배 아프세요?
결정적 차이라구요?
왜 노무현과 오바마가 차이없이 같아야 하지요?
거긴 미국이고 여긴 한국이에요.
오바마가 얼마나 잘할지 모르지만 노무현 만큼만 하라고 해라......... 뭘보고 오바마가 노무현보다 잘할꺼라고 보는거냐????? 단지 맨날 미쿡이 하나라고 외쳤다는걸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 노무현이 편을 갈랐냐????? 맨날 당하기만했지....... 우리나라에서 오바마와 비교될 사람은 누가뭐래도 아직까지는 노무현밖에 없다고 본다. 제왕적 대통령제는 미쿡도 마찬가지고 울나라는 보수라 칭할수 없는 조중동에 친일파까지 힘이 커서 나라를 좌지우지 하니 나라가 이따위로 흘러가는거고... 꼴통 대통령이 쥐새끼라는데는 100% 동감함........... ㅋ.........
당신같은 사람이 소수여서 신에게 감사한다
제목보고 읽어봤는데.. 약간 글을 잘못쓰신듯.. 그리 식견이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자극적인제목으로...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편인데..
님의 글은.. 너무 한쪽에 치우쳐져있다는 인상만 강하네요.. 중간에서 적절한 조율하시는 글을 써주셨길 기대하며 봤는데.. 결국.. 한심한 편가르기밖에 안돼는듯..
글구.. 미국 정치를 아직 깊이 이해하시지는 않으신거 같은데..
같자는게 니나 세상을 제대로 이해해라...
니눈에는 이게 편가르기로 보이냐...
한심한 놈...놈....놈!
넌 댓글 올릴 기본이 안되있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만.. 글 쓰시면서도 본인이 간과 하신 부분이 있네요. 분명 노무현 대통령 시대는 신자유주의라는 큰 흐름이 마구 굴러가고 있던 시절이였죠. 한국은 어차피 미국에게서 부터 경제와 정치에 귀속될수 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아실테고..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최선을 다했고 그 체제 아래에서는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원칙도 좋지만 타협도 필요하죠. 그런 벨런스를 노무현 대통령 임기 동안 충분히 잘 유지해서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제노선이나 세계에 미치는 부분.. 잘 따라갔고 물가도 안정적이었죠. 그런 노무현 대통령을 꼴통이라고 표현하는게 우습네요. 미국이 2003년 당시 에도 여전히 신자유주의 기조 의 경제정책과 정치를 펼치는데.. 한국의 정책과 참모가 거기에 맞춰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자는건지.. 물론 미국예찬론자 는 아닙니다만. 자주적인 국정운영이 불가피한 해방 이후의 한국이 노무현 대통령 시절보다 뭘 얼마나 더 잘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보신당 분들은 얼마나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경제 개념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을 얼마나 피력하실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명박 이나 뉴라이트 같은 무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무리가 있네요. 물론 민주당이 과거에 확실한 경제방향이 없었다는 점은 민주계열 인사들이 반성해야 될 문제이지만. 준비 되어있는 만큼에선 최선을 다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이명박 과 같은 수준이라는 꼴통이란 표현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려.
역시 생각대로 노빠들이 몰려왔군
ㅋㅋㅋㅋㅋ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어차피 똑같은 놈들이지
노무현이는 그래도 국민들 눈치는 좀 보면서 있는 놈들한테 퍼줬다면
이명박이는 그냥 무조건 퍼주는게 틀린점이랄까?
노무현이가 진보,개혁이란 말로 포장하고 보수적인 정책들을 펼쳤다면
이명박이는 그냥 수구꼴통 소리 들으면서 보수적인 정책을 펼치는게 틀린점이지
ㅋㅋㅋㅋ
노빠들아...조용히 있어라
니들이 나댈수록 노무현이가 더욱 싫어지니깐
글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쓰셨네요...
사민당이라........
오바마는 노무현보다 ‘통합’을 중시여기는 것을 보인다. 이것은 그가 노무현과 달리 실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 이게 무슨 말일까? 안정? 나참.. 웃기는 소리하내.. 그럼 노무현이 한나라당 하고 손잡으란 말이가? 안정이란 단어가 웬지 좃같다는 생각이든다.. 이나라가 어떤 나리인데? 흑백만 있는 무서운 나라인데 흑백이 손을잡아? 당장 국민들이 하야탄핵할거다.. 이양반은 안정이란말을 엉둥한데다 붙이기하냉? 나참.. 내가 놈현 찍었는데 한땅애덜이랑 손잡으라고? 이거여? 신발아,,그럼 당장 하야시킨다.. 아니면 내가 총으로 쏴죽이고말고 ,,저 한당애덜이랑 손을잡아? 팍,, 열받냉? 오바마하고 놈현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더 쨍난다, 잉. 오바마는 다른 어떤것도 비교할수있지만 이 개한민국안에서는 절대로 비교하지마라, 비교할 가치도 업는 찌찔이 나라거든,, 오바마, 자존심 상한다,, 잉, 아이 열라..당신은 이 흑탕물에서 연꽃을 기대하지만 개한민국이란 흑탕물은 연꽃 조차도 못사는 나라이거든, 이걸 착가하신 모양이냉,,나참.. 오바마를 어디 비교할때가 업어서 이좃같은 나라찌찔이들하고 비교하냐? 오바마 한마디로 좃되기 싶냉,,나참,, 욕이라도 하니 더 열받냉.. 넌 놈현이 그리도 만만한 상대로 보인는구나? 과연 놈현은 바보라 5년동안 당하고만 있을까? 결과는 싸워서 이기는거보다 적당히 지는 승부가 결국 이긴다는것을 깨달은 거거든, 잉. 뭘좀 분석좀 잘하슈,, 만약 내가 놈현이라면 아마도 한나당은 그 어떤 공작을도 공중분해 시킬려고 햇을거다, 잉.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어바마같은 변화를 주장하는 사람은 결코 대통령 못된다, 왜 똥떵어리 국민들의 대부분은 변화가 지호주머니를 강탈한다고 믿는 삼식이들 투성이거든,, 조금 손해가 큰 이익이라는 깊은 진리가 업는 위대한 대한민국 이거든,,인정해야지?잉? 강마에 말대로 똥.떵.어.리. 수준의 나라와 국민.. 그 웃기는 환상의 짭뽕 선택! 그결과 지금은?? 잉??? 말해!~~잉.
내가만약 다음 대통령되면 아마도 기득권층은 얼릉 짐싸서 이민가야할거다. 저 길로틴 응징으로 아마도 만은 인간들이 되질거다. 조중동,, 한당,, 키타 기득권 층은 죽었다 복창해라.. 잉.. 기득이나 인간들이 만은데 인구조절상 좀 되지야된다. 잉. 죽기 실으면 이민가,,, 당선되기전에 얼릉,, 근데 나같은 또라이가 가만 보면 많어.. 잉,, 이게 현실이거든,, 아마 이건희 회장은 50년 징역형을 선고시킬거다, 잉, 추징금? 삼성 그룹 해체로 전환시킬거다, 저 일본에 미스비시그룹처럼.. 잉. 갈갈이 찍어놓을거다,,잉.. 한화 김승연 같은 양반은 징역으로 3년형 이빠이 선고시킨다.잉.. 경제사범은 무조건 가중 징역형 시킨다,,잉...모든 재산및 자식상속가지 전부 수탈시켜버린다.. 잉..상속세? 80% 때린다..잉. 공짜로 부를 대물림 하는거 안봐준다.잉. 열심히 돈 벌은게 아니라 세금과 혈세를 가지고 이용한 댓가거든? 잉.. 정말로 국민이 날 대통령 시켜주면 어떡하지? 걱정된다.. 아!!시켜만 주이소 강남놈들 재산 전부 강탈해서 국민들에게 골고루 분배해 드릴게여,,,잉,, 뽑아만 주이소 다 직이뿔랑게롱,,잉...
그럼 당신들이 정치함 잘할듯 하겟네요.
한국에서, 참 기본 토대를 어설프게 설정해서, 그냥 아전 인수 격으로 해석햇네요.
이게 과연 옳바를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면 오바마가 한국에서 정치를 한다면 어찌 되엇을까요?
신자유주의 경제도 제대로 못하가 골로 갈거 같은데, 수구친일잔제인 한나라당과 그리고 넘 꼴통 조중동이
버티고 있는 한국에서, 그건 제대로 된 비유가 아닐듯 합니다.
미국의 정치 경제 제도와 한국의 경제 정지 제도 그리고 한국의 미국 종속등등을 봤을때, 그 누가 와도,
무지 힘들듯, 당신 처럼 말만 뻔지르하게 하는 사람은 오히려 조중동에 역공 당해서 식물인간인 대통령이
되던지 아님 그냥 혁명을 할거 같은데요,
누가 통합을 싫어 한다 했나요? 당신이 그럼서 진보주의자 맞나요?
통합될걸 가지고 말을 해야지, 당신 같이 통합 할려 하다간 한날당에 허수아비처럼 5년 보내다 볼장
다 볼듯...... 좀 비유좀 제대로 해요 한국의 사회 정치 경제 인식좀 제대로 하고 강단에서 쓰는 말로
사람들 현혹 시키려 하지 마시고.
zz
내가 보기엔 당신이나
어설픈 아집에서 벗어나야 할것 같은디....
당신들 입에서 통합을 애기하는것은
아편장수가 사회복지를 운운하는거랑 같아보여...
어디 통합할 인간적 성숙이 되잇어야지...
모든 자신 유리할대로 ...지의견대로 상대가 따라조야한다는 유치찬란함 밖에 더 있었어?
무슨 cf문구 작성하는것은 아니고...
하는 말 족족 번지르르한 단어나 갖다붙이면
그게 자신들과 동격이 되는줄 아는 병신같은 집단...
통합이라는 정신보다는 문구자체이미지나 이용할려구 하는 인간들....
말돌려서...
내가 보기엔 ....몬론 진보진영에 남파간첩그룹과..
자생적 주체사상그룹이 있어보여.... 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야.... 내시각은 보통사람시각이야...
그것들 제외하고....대다수는 그냥 건전한 진보적
생각을 가진 인물과 ....
이 블로거가 그런 사람같아 보여
병신같이 진보흉내내는
당파적인 당신같은 인물과....그 병신을 추종하는
또라이집단이겠지....
암튼 일반적인 평범한 야당쪽애들을 무조건
빨강색을 쒸우고 보는 애들이나 당신처럼 상대를 수구잔재 친일파니 하며 ....도대체 니들은 그 결과가
어떻게 되고 .... 어떻게 하는 거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진정 도움이 될가.....좀 생각좀 해라...
알량한 패거리챙길생각말고.....
암튼 양쪽에 똑같이 서로 가지고 있는 암적 존재를 전부인양 확대해서 보는 못난이들만 좀..
없어져 세대가 바뀌면 ...그래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거 같아...
그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
당신이나 그 주변이 닥쳐주면 좀 빨리 그날이 올듯한데...
노무현과 오바마가 왜 같아야 합니까?
오바마가 이제 막 떠오르는 태양같아서 그와 빗댄것이 눈에 거슬렸나 보군요.
정치는 결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나는 이세상에서 서로 같은 것을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노무현을 싫어하는 진보주의자들이 좋아할 글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노무현이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해 자신이 집권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지만 노무현을 기런 기회를 잡아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노무현의 무능(?)을 탓하며 자신을 돋보이려 하는 심상정이 싫은 것입니다.
오바마에게 무슨 대단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쓰셨는데, 글쎄요. 금융자본가와 산업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서 오바마는 산업자본가 편을 들지 결코 노동자 편을 들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오바마가 선택이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사회는 그런 선택권을 오바마에게 주지 않습니다.
오바마나 노무현은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정치를 하지 않았기에, 스웨덴 사민당의 정책을 쓸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심상정이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나라에서 정권을 장악할 수 없는 문제와 본질적으로 닿아 있습니다.
노무현을 전적으로 호응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런 류의 비난을 보면 참 서글퍼집니다. 진보정책을 펼 수 없는 노무현이 비난 받아야 한다면, 정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심상정 역시 비난 받아야 합니다.
정치는 이념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현실의 문제입니다. 심상정의 현실은 수용될 수 있으나, 노무현의 현실은 극복되었어야 한다는 이중적 잣대는 그만 보고 싶습니다.
휼룽한 논재를 더 공부 하고 싶습니다.